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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재단, 파리패럴림픽 대비 장애인 태권도 지원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와 장애인 태권도 발전 위한 협약 체결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1.11.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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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하 진흥재단)이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와 장애인 태권도 발전 등 국기 태권도 활성화와 파리패럴림픽을 대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5일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오응환 진흥재단 이사장과 오태웅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진흥재단과 장애인태권도협회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장면.

양측은 ‘국기 태권도 진흥 및 보급을 위한 협력’, ‘장애인 태권도 선수 및 장애인 생활 체육 육성을 위한 협력’,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주관·주최 대회 및 연수 등 태권도원에서 개최’ 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올해 4월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비롯해 심판 자격 연수 등을 태권도원에서 진행했고, 진흥재단은 태권도복과 미트 등 훈련용품과 전자호구 등을 지원했다. 

이날 오태웅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은 “태권도원은 전지훈련과 연수 등에 있어 최적의 장소로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애인 국가대표 및 선수, 지도자 등이 더욱 성과 있는 훈련과 연수 등을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응환 진흥재단 이사장도 “우리 재단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 이어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체육과 장애인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며 “특히, 도쿄패럴림픽에서 주정훈 선수가 획득한 동메달을 뛰어넘는 성과를 파리패럴림픽에서 거둘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2024 파리패럴림픽에서 남녀 각 체급을 기존 세 체급에서 다섯 체급으로 확대하고, 참가 선수 규모도 72명에서 12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파리 패럴림픽에서는 남자 5개 체급(-58Kg,-63Kg,-70Kg,-80Kg,+80Kg)과 여자 5개 체급(-47Kg,-52Kg, -57Kg,-65Kg,+65Kg)의 경기가 열린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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