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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태권투어’, 올해 목표 30% 웃돌아요금 체계 단순화, 환승 등 교통 이용 불편함 해소 등 개편 작업 성과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1.11.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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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하 진흥재단)이 출시한 ‘2021 태권투어’ 여행 상품이 당초 목표에서 30%를 초과 판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진흥재단이 ‘2021 태권투어’ 여행 상품 마감 결과 당초 목표였던 2,000명을 크게 웃도는 2,600명이 구매 및 방문했다고 밝혔다.

태권투어 프로그램 중 태권도원 태권전 야행 기념촬영 장면.

‘2021 태권투어’는 지난 5월 진흥재단이 차량을 이용해 개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태권투어 마이카’와 대중교통을 활용한 ‘태권투어 마이트레인, 마이버스’ 상품으로 출시된 바 있다.

그러나 6월까지 6백여 명이 이용하는 등 저조한 실적을 나타내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관광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환류 회의를 7월 개최했다. 

그 결과 태권투어 ‘요금 체계 단순화, 환승 등 교통 이용 불편함 해소, 지역 관광 이용권 사용방법 편의 제고’ 등의 과제들을 도출해 이를 반영한 개편 작업을 펼쳤다. 

이후 ‘태권투어 마이카’ 상품 2종과 수도권에서 전용버스를 이용해 환승의 불편함을 없앤 ‘태권투어 마이버스’ 상품을 개발하고 재판매에 나섰고, 용인 민속촌과 고양 킨텍스 등에서 태권도 격파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를 이어간 결과 8월부터 10월까지 태권투어에 참가한 여행객만 2천 명에 이르렀다.

특히, 지난 10월 초에 이미 올해 태권투어 마감일인 11월 20일까지의 예약이 마감, 일일 최대 1백여 명의 대기 고객이 발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2021 태권투어’ 전용 예약처인 소셜커머스 티몬의 온라인 판매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시장의 장기 불황 속에서 수천 명이 이용한 여행상품은 태권투어가 유일하다”라고 평가했다.

또, 태권투어 게시판에는 현재 149개의 리뷰가 올라와 있고, 상품 만족도가 4.9점에 달하는 등 ‘2022 태권투어’ 여행 상품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태권투어 상품을 이용한 자유투어 장유성 대표는 “올해 단일 여행상품으로 2천 명 이상을 보인 상품은 태권투어 외에 들어본 적이 없다. 어린이를 위한 상품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태권도라는 문화 유산을 지역 관광과 결합한 정말 좋은 상품이었다”라며 체험 소감을 밝혔다. 

서울에 거주하는 김현주 씨 역시 “가족, 친구, 동호회 회원들과 태권투어에 3번 참가했다. 태권도 격파 체험과 태권도 시범공연,  모노레일과 전망대 등 태권도원의 대자연 속에서 나이를 초월해 즐길 수 있는 체험 등 정말 멋진 여행이었다”라고 말했다.

오응환 진흥재단 이사장은 “국기 태권도와 여행이라는 새로운 문화 상품을 이용해 준 많은 분들과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북도 등 함께 해 준 기관들에 감사드린다.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철저한 분석을 통해 2022년 태권투어는 더 많은 매력과 재미를 갖춘 여행상품으로 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재단은 2022년 태권투어 준비와 함께 태권도와 태권도원 그리고 무주 머루와인을 활용한 와인 피크닉 등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태권스테이’를 최근 출시했다. 

‘태권스테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태권도원 홈페이지와 티몬에서 태권스테이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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