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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건우& 대전 이한나, 전국체전 첫 금 획득전국체전 이틀째 경기 영천서 열전...종합시상은 없어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1.10.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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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1차 선발전서 남궁환(한국가스공사)을 꺾으며 파란을 일으킨 서건우(울산스포츠과학고 3)가 전국체전 남고부 –80kg급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전광역시 대표로 나선 대전체고 1학년 이한나도 여자 –57kg급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제102회 전국체전 태권도경기 남고부 -80kg급 우승을 차지한 서건우(오른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지난 11일, 경상북도 영천 실내체육관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이틀째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울산광역시 대표 서건우와 대전광역시 대표 이한나가 1위에 올랐다.

남자 –80kg급 1위에 오른 서건우는 16강전부터 승승장구하며 결승에 진출, 경기도 대표인 조성빈(삼일공업고)와 금메달을 다퉜다.

1회전, 서건우는 주먹 득점을 먼저 내줬지만 접근전 스텝에 이은 왼발 머리 공격을 성공시키며 리드를 시작, 체력과 압박으로 조성빈을 몰아세우던 중 오른발 뒷차기 몸통 공격을 꽂아 넣으며 10대 3으로 회전을 마쳤다.

이어 2회전서는 왼발 압박과 오른발 몸통 공격을 성공시키며 16대 3으로 멀찌감치 점수차를 벌렸다.

3회전, 승리를 확신한 서건우는 뒤후리기와 돌개차기 등 다양한 공격을 선보였고, 머리 내려차기로 추가점을 획득하며 계속 공격을 펼쳤다. 이어 체력이 바닥난 조성빈을 상대로 경기 후반 몸통 공격을 연이어 꽂아 넣으며 최종스코어 34대 10으로 승리, 첫 전국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57kg급서는 대전광역시 대표 이한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준결승전서 서울특별시 대표 배다희(서울체고)를 돌려세우며 결승에 오른 이한나는 인천광역시 대표인 남유림(백석고)과 맞붙었다

1회전 오른발 앞발에 이은 몸통 공격으로 선취를 시작한 이한나는 오른발 머리 내려차기와 몸통 공격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12대 0으로 회전을 마쳤다.

2회전서 16대 1로 점수차를 더 벌린 이한나는 3회전서도 일방적인 공격을 펼쳤고, 21대 1로 앞서던 중 상대 세컨드가 수건을 던지며 승부를 포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102회 전국체전 태권도경기 여고부 -57kg급 1위에 오른 이한나(왼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남고부 –68kg급서는 강원도 대표 김태욱(강원체고), -74kg급서는 충남대표 김민겸(홍성고), 여곱 –62kg급은 서울대표 곽민주(서울체고), -67kg급은 강원도 대표 홍효림(강원체고)이 1위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남녀 각 두 체급의 우승자가 가려지며, 이번 전국체전은 종합시상이 없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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