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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고사리 손 태권도 교실’ 문 연다주프랑스 한국문화원과 정우민 국기원 해외파견 사범 진행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1.10.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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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프랑스 한국문화원과 국기원 해외 파견 정우민 사범이 파리에서 ‘고사리 손 태권도 교실’을 연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어린이 대상 ‘고사리 손 태권도 교실’은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파리 내 방과 후 학교 어린이들을 시범운영을 한 후 수요에 따라 점차 확대할 예정으로 태권도 미래 꿈나무를 양성하고, 프랑스 내 태권도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우민 국기원 해외파견 사범의 태권도 시연 장면.

수업을 맡은 정우민 사범은 2018년 프랑스에 파견, 프랑스태권도연맹 소속 청소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했다. 더불어 태권도 훈련 프로그램 영상을 제작해 SNS와 유튜브를 통해 배포하는 등 프랑스 내 태권도 보급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역시 2017년부터 프랑스태권도연맹과 협력해 프랑스 성인 및 전문가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여 현지에서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파리 뿐 아니라 지방 태권도 클럽 및 체육관 내에 전문가로부터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현지 태권도 수련생들의 사기를 북돋고, 태권도에 대한 관심을 프랑스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프랑스 내 태권도 클럽 수는 900여 개, 수련인구는 총 50,000여 명으로 수련인구의 60%가 18세 이하 유소년․청소년층으로 성인에 비해 더 많이 분포되어 있다. 

이에 문화원은 어린이 대상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인 ‘고사리 손 태권도 교실’을 신설, 프랑스 어린이들이 한국문화와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주프랑스대한민국 대사관과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오는 12월 11일 파리 쿠베르탱 경기장에서 유·청소년층을 대상으로 ‘제8회 대사배태권도대회’를 개최해 태권도 유망주를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이 대회에 국기원 시범단을 초청해 태권도 공연을 통해 종주국으로서의 위상과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해웅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원장은 “K-팝,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프랑스 내 한류 열풍이 점점 더 뜨거워지는 상황 속에서 태권도로 대표되는 K-스포츠가 한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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