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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과학고, 문체부장관기 남고부서 금3 종합우승 서건우·이진욱·김동현 맹활약…정영준 코치 지도자상
  • 울산=허종학 기자
  • 승인 2021.09.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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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태권도부가 '제3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 태권도대회' 남자고등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미들급 서건우, 웰터급 이진욱, 라이트헤비급 김동현 등이 맹활약하며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울산시태권도협회에 따르면 제32회 문체부장관기대회 전국태권도대회가 지난달 25일부터 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태권도부가 '제3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 태권도대회' 남자고등부에서 금 3, 은1, 동 1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웰터급 결승전 울산스포츠과학고 이진욱 VS 동성고 이승현    

남고부 웰터급 결승전에서 울산스포츠과학고 이진욱은 동성고 이승현을 최종스코어 16-15로 아슬하게 한 점차로 승리를 이끌어 냈다.

이진욱은 준결승전에서 강원사대부속고 성유현을 1회전 0-2, 2회전 7-9, 3회전에서는 왼발 앞발찍기로 15-13 역전을 시키면서 결승전 티켓을 손에 거머쥐었다. 

결승전서는 이승현을 상대로 1회전 몸통과 머리공격 등을 퍼부었지만 4-5로 뒤지고 있었다. 

이어 2회전에서 이진욱은 빠른 스텝으로 왼발·오른발 머리공격이 득점으로 연결되어 10-9로 역전을 시켰다.

금메달을 코앞에 두고 3회전이 시작됐다. 

3회전 이진욱이 왼발 앞발찍기와 몸통차기 등을 연속으로 공격한 것이 점수로 이어져 16-15로 아슬하게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미들급 결승 울산스포츠과학고 서건우 VS 강원체고 선정훈  

1회전 서건우의 머리공격과 몸통공격으로 14-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2회전에서도 선정훈 빈틈만 골라 몸통과 머리공격으로 28-0에서 강원체고 세컨드가 기권을 하면서 서건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건우는 올해 열린 전국 각종 대회에서 전관왕을 차지해 오는 10월 경북 영천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예상하고 있다.

◆라이트헤비급 결승 울산스포츠과학고 김동현 vs 강북고 손병찬  

1회전 김동현의 몸통공격이 득점으로 이어져 리드를 잡아내면서 3-1로 마쳤다.

2회전에서도 김동현은 왼발 몸통공격으로 2점을 뽑아내 5-1로 끝났다. 3회전서는 몸통과 머리공격을 성공시켜 10-4로 김동현이 금메달을 한 개 추가해 울산스포츠과학고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밴텀급 결승 울산스포츠과학고 임대원 vs 대전체고 류진

울산스포츠과학고 임대원과 대전체고 류진이 결승전서 맞붙었다.

1회전 왼발 머리공격에 3점을 허용한 임대원은 몸통·주먹공격을 앞세워 점수차를 좁혔지만 5-10로 지고 있었다.

2회전서는 임대원은 류진을 맹공격을 했지만 득점과 연결되는 공격은 3점만 따내고 류진은 크게 점수 차를 벌리지 못하고 8-14로 마쳤다.

3회전에서도 임대원은 연속공격을 했지만 득점되는 공격이 나오지 않고, 최종스코어 11-29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라이트급에서 이원락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고부에서도 은메달과 동메달이 나왔다.

하민서는 플라이급 결승전에서 대구보건고 오서린에게 최종스코어 2-5로 패하며 은메달을, 헤비급에서 맹서연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지도자상에는 울산스포츠과학고 정영준 코치가 영광을 안았고, 남고부 최우수선수상은 서건우가 차지했다.

울산=허종학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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