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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 시범단, 아메리카 갓 탤런트 준준결승 직행골든 버저 획득...우승팀에 상금 백만 달러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1.06.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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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이 갓 탤런트 시리즈의 원조인 미국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서 골든 버저를 받아 준준결승에 직행했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지난 15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북동쪽 패서디나(Pasadena)시 오디토리옴에서 촬영한 WT 시범단 영상이 미국 전역으로 방영되었다. 촬영은 앞서 지난 4월 23일 진행되었다. 

미국인 단원 6명을 포함한 WT 시범단 22명은 3분 30초 동안 어떠한 역경과 고난속에서도 자신을 컨트롤하고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메시지를 펼쳐 보였고, 특히 시범단원들의 강력한 발차기와 고난도 격파 시범이 평화의 메시지와 조화롭게 구성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j_V6PTcCQCc)
 
공연 도중 사이먼 코웰(Simon Cowell), 소피아 베르가라(Sofia Vergara), 하이디 클룸(Heidi Klum), 하위 멘델(Howie Mandel) 등 4명의 심사위원들은 기립박수와 함께 환호성을 연신 쏟아냈다.

이어 심사위원들의 “이런 공연은 평생 본 적이 없는 놀라움의 연속”이라는 심사평과 함께 영화배우이자 진행자인 테리 크루즈(Terry Crews)가 심사위원석으로 내려와 “이것은 용기, 자신감, 상호 존중에 관한 것”이라고 말하며 골든 버저를 주저 없이 눌렀다. 

골든 버저를 받으면 바로 한 번에 준준결승 단계로 진출한다.

준준결승은 8월 초부터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최종 파이널인 결승전은 9월에 열릴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백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가 주어진다. 

한편, WT 시범단은 2020년 1월 ‘이탈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해 골든 버저를 받아 결선에 진출한 바 있다. 당시 WT 시범단 영상을 본 아메리카 갓 탤런트 측의 거듭된 출연 요청으로 이번 무대에 참가했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현재 시즌16이 방영되고 있다.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달리 정해진 주제가 없어 다양한 참가자가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보여주는 쇼 프로그램으로 매번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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