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제약이 대한태권도협회(KTA)에 대한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8일 오전 11시 30분, 2021 종별선수권(중등부)이 열리고 있는 경상북도 영천 나눔제약 사무실에서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계약 체결식이 열렸다. 

도기식 대표와 양진방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와 네 번째)이 양 단체 관계자들과 후원계약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이번 후원계약을 통해 나눔제약은 KTA 공식 후원사로서 국가대표, 태권도장 등 태권도 발전을 위한 지원을 하게 된다. 

양진방 KTA 회장은 “나눔제약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한방치료 방법을 연구 및 개발해왔다. 전통 스포츠를 대표하는 태권도와 나눔제약의 진행 사업에는 접점이 있다.  협회도 나눔제약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기식 나눔제약 대표 역시 “오래 전부터 대한태권도협회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는데 그 결실이 후원계약 체결로 맺어져 매운 기쁜 마음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한태권도협회의 사업 진행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택진 기자
• winset7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