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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균 강남구청장, 국기원 노후시설 현장 점검국기원 이동섭 원장으로부터 명예 7단증 받아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1.03.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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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균 강남구청장이 국기원을 방문해 노후시설을 둘러보고 명예단증을 받았다. 

4일 오후 2시 30분, 국기원을 방문한 정순균 강남구청장에게 이동섭 원장이 명예 7단증을 수여와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이동섭 원장(오른쪽)이 명예단증 수여식을 마치고,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함께 국기원 주위를 돌며 노후화된 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4일 이 원장은 강남구청을 방문, 노후시설 개선, 세계 210개국 국기게양대 설치, 국기(國技) 지정 기념비 설치 등 각종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강남구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당시 정 구청장은 국기원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검토와 국기원을 방문해 직접 현장을 점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이날 이 원장은 “정순균 청장님을 비롯한 강남구청 관계자 여러분의 국기원 방문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평소에도 국기원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강남구가 앞으로도 국기원이 세계태권도본부 이름에 걸맞게 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우리 강남구에 위치한 태권도의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에서 명예단증을 받게 돼서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지원이 가능한 범위 안에서 국기원이 세계적인 명소로 우뚝 서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원장은 수여식을 마친 뒤 정 구청장과 함께 국기원 시설물을 둘러보며, 노후화된 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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