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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제2건립 TF 추진단’ 구성단장에 안용규, 국기원 청사진 구상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1.02.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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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이 개혁 작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국기원 제2건립 TF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 환경 속, 선도적 대응 및 역할 수행을 위한 주요 정책의 결정, 추진에 대한 자문을 위해 구성한 추진단은 안용규 한국체대 총장이 단장에, 공동위원장에는 최만식 전 세계태권도연맹(WT) 총괄 사무차장과 김중헌 아시아태권도연맹 사무총장, 그리고 내외부 인사로 위원이 구성되었다.

안용규 추진단 단장(왼쪽)이 이동섭 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추진단은 국기원의 미래 성장 전략과 비전 제시를 담당하는 한시적 상설기구다. 특히, 2022년 개원 50주년을 맞이하는 국기원의 청사진을 그린다는 취지를 내포하고 있다.

더불어 세계 각 국가에 국제기구로서 국기원의 지부 설치를 추진하는 등 국기원의 글로벌 위상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정관과 규정을 정비하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따라서 추진단은 국기원 세계 총회 조직 구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국기원 총회 운영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설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위기에 봉착한 국내외 태권도장을 지원할 수 있는 전략 마련에도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추진단은 사안별로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등 태권도 유관단체와 연계해, 시너지 극대화를 노릴 방침이다.

앞서 이동섭 국기원 원장은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직후 세계를 아우르는 세계 총회 구성과 태권도장 살리기 등 국기원의 개혁 추진을 공언한 바 있다.
  
이 원장은 ”개원 50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국기원 개혁을 본격화하기 위해 추진단을 구성하게 됐다. 추진단을 통해 각종 계획을 수립해 글로벌 조직으로 탈바꿈하고, 국기원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튼튼한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 국기원의 개혁이 여러분 손에 달렸다. 저 또한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단은 앞으로 100일 동안 매주 회의를 개최, 결과물을 도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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