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10.26 화 13:51
상단여백
HOME 종합
한혜진 기자, 전문언론인 최초로 국기원 이사 선임“현직 언론인으로 현장의 목소리 대변하겠다”

한혜진 무카스미디어 편집장이 태권도전문지 기자 최초로 국기원 이사에 선임되었다.

9일 오전 10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2021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가 열렸다.

국기원 신임이사로 선임된 한혜진 기자.

이날 심의안건으로 상정되며 관심을 모은 이사 선임에는 이사추천위원회에서 올린 태권도계, 법률계, 언론계, 경제계 2배수 후보자 중 언론계 한혜진 편집장만 유일하게 이사로 선임되었다.

이번 신임이사 선임은 국기원 이사회 정원 하한선 20인을 기준으로 과반인 11표를 얻어야 선임되는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다.

재적 18인 중 안건 상정시 의결정족수가 13명에 불과해 후보자 중 누구도 11표 이상을 얻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그러나 3차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한혜진 이사 후보자만 유일하게 2차 투표에서 11표를 얻어 신임이사로 선임되었다.

한혜진 신임이사는 1980년생으로 태권도 선수 출신이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육학(체육교육)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이집트에서 태권도 보급을 위해 활동했다. 

태권도 전문언론 무카스미디어에서 15년 이상 기자로 활동하면서 태권도인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왔고, 태권도전문기자회 회장을 지냈다.

지난해에는 태권도의 날 행사에서 올림픽 태권도 지속 발전 및 세계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혜진 국기원 신임이사는 “많은 부분에서 부족하지만 태권도와 국기원을 위해 소임을 다할 기회가 주어져 어깨가 무겁다. 전문 언론인으로서의 경험과 태권도 불모지에서의 봉사 경험을 통해 더 나은 태권도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현직 언론인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 아울러 젊은 태권도인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기원은 차기 이사회에서 선임 방법을 논의해 추가로 신임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택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3
전체보기
  • 해외사범 2021-02-10 17:23:25

    미참석 이사는 반대표라는 발상은 안닌듯 합니다. 참석자의 2/3 가 찬성을 하던지 아니면 정수미달로 투표를 미뤄야 하는 것 아닌가요?
    후보 추천에 각 분야에 새로운 태권도 인물들이 나와야 합니다.   삭제

    • 관장 2021-02-10 10:48:54

      이사 선발 방법이 참으로 특이하네요 ! 이사회에 참석을 안 하는 사람은 업무방해와 직무유기가 될수 있겠네요 !   삭제

      • 태권인 2021-02-10 06:19:52

        한혜진 기자님 국기원 이사 선임을 축하드립니다.   삭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