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스포츠, 대도 전자호구 판매

지난 1월 수태권도와 지원 협약식 사진.(왼쪽부터 노희성 대표, 유수창 관장, 윤창준 대표)

대도 인터내셔널(Daedo international)의 태권도와 마샬아츠 용품을 유통하는 ㈜유노스포츠(구“대도스포츠)가 오는 12월부터 Daedo 전자호구 시스템 한국 판매를 시작한다.

㈜유노스포츠의 윤창준, 노희성 대표는 “어렵게 전자호구 시스템의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코로나 19 여파로 태권도 산업도 아주 힘들지만, 태권도 산업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며, 일선 도장은 물론 태권도팀과 선수들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환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유노스포츠는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초, 중, 고, 대학교 태권도 우수선수와 실업팀들에 태권도용품을 후원해 왔으며, 장애인 태권도 선수 및 소외 계층 태권도 유망주를 선발하여 상금과 태권도용품 지원하고 있다.

<심대석 기자>

심대석 기자  dssim22@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대석 기자
• dssim2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