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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 GP파이널&그랜드슬램 내년으로 연기정기 집행위원회 화상으로 열려
이재준 고양시장, WT 본부 이전 협조 요청
  • 심대석 기자
  • 승인 2020.10.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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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멕시코 칸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월드태권도그랑프리파이널과 매해 12월 중국 우시에서 열리는 월드태권도그랜드슬램챔피언스시리즈가 코로나19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되었다.

화상으로 열린 2020 WT 정기 집행위원회 장면.

지난 5일, 세계태권도연맹(WT) 정기 집행위원회가 WT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화상으로 열렸다.

당초 2020 정기 집행위원회는 불가리아 소피아 세계청소년선수권 직전 총회와 같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대회 취소로 인해 화상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9월 타계한 아흐마드 풀리 WT 부총재겸 아프리카태권도연맹 회장에 대한 애도로 시작한 이날 집행위원회는 올해 남은 주요 국제대회 연기와 함께 매해 1회에서 3회까지의 장애인태권도 그랑프리시리즈와 그랑프리 파이널 개최를 승인했다. 

이어 지난 9월 사임한 최지호 팬암태권도연맹 회장을 대신해 헬더 나바로 회장 대행이 내년 중국 우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때 열리는 총회까지 WT 부총재직을 대행하기로 했다. 

또한 조정원 WT 총재는 세계선수권 3회 우승자이자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사라 스티븐슨(Sarah Stevenson) 영국태권도협회장을 집행위원에 재임명했다. 사라 스티븐슨은 2013년도에 집행위원에 임명된 바 있다.  

한편, 이번 집행위원회에서는 이재준 고양시장이 WT 사무국을 방문해 집행위원들에게 2022년 세계품새선수권 진행 상황 및 WT 본부 추진 계획에 관해 설명했다.

이재준 시장은 인천공항과 30분 거리에 위치한 편리한 입지조건 및 매년 50개 이상의 국내외 스포츠 이벤트가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도시임을 집행위원들에게 설명하고 많은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10월 6일 저녁 9시부터는 WT 사상 처음으로 화상 총회가 열릴 예정이며, 차기 임시 집행위원회는 내년 4월 열릴 계획이다.

심대석 기자  dssim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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