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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SK건설, 장애인실업팀 창단장애인태권도선수 네 명 입단...상지장애 첫 실업선수 탄생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0.07.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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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SK건설이 장애인체육 선수의 고용증진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일환으로 장애인태권도 실업팀 창단에 나서면서 장애인태권도 상지장애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실업팀이 만들어졌다. 

SK건설 장애인체육 실업팀 창단식은 지난 8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업무협약식과 함께 열렸다.

상지장애 첫 태권도 실업팀인 SK건설(주)에 입단한 김태훈, 주정훈, 임대호, 이은재(왼쪽부터). 

이날 창단식 겸 협약식에는 SK건설(주) 임영문 대표이사와 서울시체육회 김종덕 부회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태양 서울동부지사장과 입단선수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와 SK건설의 장애인체육 실업팀 창단에 장애인태권도 선수는 총 4명이 입단했다. 특히 실업팀이 전무한 상지장애 유형의 선수들이 3명이나 입단하면서 사상 최초로 상지장애 태권도 선수부가 만들어졌다. 

2020 도쿄패럴림픽을 준비 중인 주정훈, 김태훈, 이은재(이상 상지장애)와 대한민국 최초의 청각장애 태권도 선수로 2009년과 2013년 2017년 3차례의 올림픽에 참가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장애인태권도의 가능성을 열어준 임대호가 입단 대상자가 됐다. 

장용갑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은 “장애인태권도 선수들에게 이번 SK건설 입단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데플림픽과 패럴림픽, 장애인아시안게임, 유스장애인아시안게임에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우리 협회는 서울시뿐만 아니라 여러 시도와 업체를 방문해 장애인태권도의 활성화가 필요함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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