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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 호신술 개발 및 보급에 본격 드라이브호신술 개발 TF 구성 및 워크숍 개최...실질적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초점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0.05.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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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이하 KTA)가 ‘KTA 호신술 개발 TF(이하 호신술 TF)’를 발족해 워크숍과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구성된 호신술 TF는 지난 9일 오전 10시 한성고등학교에서 워크숍을 개최해 ‘대중적이며 임팩트 강한’ 호신술 교육과정을 개발해 일선 도장에 호신술 수련 체계를 지도하고, 성인부 활성화를 위한 호신술을 보급키로 했다.

지난 16일 열린 호신술 TF 회의 장면.

안학선 기술고문을 비롯해 강익필 KTA 강사 등 태권도장 지도자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호신술의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일선 태권도장에서 실질적인 교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워크숍에서는 호신술의 근간이 되는 태권도 품새 동작을 통한 기술체계를 구성하기 위해 KTA 호신술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기술과 구성요소들을 재해석할 방법을 논의하였으며, 추후 품새 기술을 세분화하여 품새별 동작을 창의적인 기술로 확장시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이어 지난 16일 오전 10시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태권도장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실기 동작 개발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세부기술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시작했다. 

특히, 호신술이 태권도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보급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태권도장에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동작 중심으로 개발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호신술 TF 임명장 수여식 기념촬영 장면.

호신술 개발 이후에는 보급을 위해 올해 11월까지 TF를 운영하며, KTA 교육과정 내용을 개선해 지도자 연수를 통해 리뉴얼된 내용을 보급할 계획이다.

강익필 TF 팀장은 “태권도장에서 수련생이 흥미를 가지고 배울 수 있는 호신술을 만들어야 한다”며 “태권도와 호신술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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