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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관절 건강 지키는 실내생활 꿀팁!본브릿지병원 김행부 원장
  • 본브릿지병원 김행부 원장
  • 승인 2020.04.2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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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여러분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계시나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관절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관절 건강을 지키는 실내생활 팁을 전해보려 합니다.

본브릿지병원 김행부 원장

관절은 노화에 의해서 퇴화가 발생하지만 무리한 관절 사용으로 인해서도 관절 내 연골이나 근육, 인대 등이 빨리 상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무릎 퇴행성관절염’이라 할 수 있는데요. 퇴행성관절염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지만 평소 무릎 관절에 자극을 계속 주는 생활을 하는 경우 젊은 분들에게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 번 닳은 무릎 내 연골은 스스로 재생하거나 치유되지 않기 때문에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잘못된 생활습관이 있다면 반드시 개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만과 좌식생활은 무릎 관절염을 유발하는 위험요소입니다. 몸무게가 1kg이 늘어날수록 무릎이 받는 하중은 약 네 배 정도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관절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아직도 좌식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양반다리나, 쪼그려 앉기, 무릎 꿇고 앉기는 무릎 관절을 악화시키는 자세이기 때문에 좌식생활을 의자에 앉는 입식생활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에 쪼그려 앉아 걸레질하기 보다는 서서 걸레질을 할 수 있는 밀대를 사용하는 것으로 바꾸고, 양반다리나 쪼그려 앉는 생활을 의자를 사용하는 입식생활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무릎 관절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어깨, 손목 등 신체 각 부위의 관절은 무리하게 사용하면 해당 부위의 관절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 무리한 관절 사용은 줄이고, 관절 주변의 근육을 강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이전에 없던 관절 통증을 느끼는 분들은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초기치료가 중요하지 않은 질환은 없으니 아픈 무릎, 어깨, 손목 등을 방치하지 마시고 가까운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본브릿지병원 김행부 원장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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