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브릿지병원이 SNS 온라인태권도대회 시상식을 열고 입상자들에게 MRI 무료촬영권을 전달했다.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브릿지병원에서 ‘SNS 온라인태권도대회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진협 본브릿지병원 원장, 차진영 본브릿지병원 행정부원장 등이 참석해 수상한 팀들을 격려하고,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격파 부문 1위는 수원시에 위치한 트리플제이, 2위는 전주대학교가 차지했으며, 품새 부문 1위는 남구미태권도장, 2위는 서울아이티고가 거머쥐었다.

1위팀에게는 MRI 무료촬영권과 함께 애플 에어팟 2세대가, 2위팀에게는 MRI 무료촬영권이 전달되었다.

신진협 본브릿지병원 원장은 “남다른 노력으로 수상하신 태권도 선수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본브릿지병원은 태권도의 발전과 선수들이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격파 부문 1위에 오른 트리플제이 시범단의 기념촬영 장면

격파 부문 2위를 거머쥔 전주대학교 시범단의 기념촬영 장면

품새 부문 2위를 차지한 서울아이티고의 기념촬영 장면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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