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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협회, 14년 만에 정상화한인환 회장 “전국에서 가장 모범 되는 협회의 초석 다지겠다”
  • 경남=백성경 기자
  • 승인 2020.03.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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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태권도협회가 정상적인 협회로 돌아왔다. 14년만의 감격스러운 쾌거다.

창원시협회는 지난 13일 경남협회 회의실에서 ‘2020년 정기이사회’와 ‘2020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차례로 열어 ‘창원시태권도협회 인준의 건’을 보고했다.

회장 1명, 부회장 6명, 이사 19명, 감사 2명 등 총 29명의 임원으로 구성된 창원시태권도협회는 지난 2월 25일 창원시체육회로부터 인준 승인을 얻어 정상적인 협회가 되었다.
 
창원시협회는 2006년 이후 법정소송, 관리단체 지정 등으로 정상적인 협회의 구실을 못해오다 지난 2019년 2월, 직접선거를 통해 한인환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되었지만 창원시체육회의 사정으로 인준이 미뤄지다 1년이 지나서야 인준 승인을 얻게 되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14년 동안 못해오던 회원 복지 혜택 및 사업 진행을 위해 내부 규정 개정, 2020년 사업계획 및 수입 예산(안), 창원시 등록 태권도장 실태조사 등을 심의안건으로 올려 통과시켰다.

태권도장 실태조사는 등록 회원의 권리 및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300여 개의 창원시내의 태권도장을 사무국과 도장관리분과가 직접 방문하여 운영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창원시태권도협회는 마산시, 창원시, 진해시 등 3개의 시가 통합된 협회로 경남태권도협회 회원도장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대형협회다.

한인환 회장은 “얼마 남지 않은 회장임기지만 16개 지역장님들과 이사님들을 모시고 우리 창원협회가 투명한 운영으로 회원들에게 신뢰받는 협회, 전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협회가 되는데 초석을 다지겠다.”고 힘줘 말했다.
 
아울러 “우리 회원님들과 자주 만나는 자리를 만들겠다. 우선 화합, 소통, 단합할 수 있도록 워크숍을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격려와 참여를 부탁했다. 

한인환 회장은 기업인으로 현재 ㈜한동종합건설 대표이사다.

경남=백성경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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