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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 총재, 국제모터보트연맹 공로상 수상스테파노 카시라기 메모리얼 트로피 받아
  • 류호경 기자
  • 승인 2020.03.0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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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가 지난 7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 올림픽 뮤지엄에서 열린 국제모터보트연맹(Union Internationale Motonautique, UIM) 갈라 어워즈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UIM은 1990년 보트 경주 사고로 젊은 나이에 사망한 이탈리아의 스피드 보트 레이서이자, 모나코 캐롤라인 공주의 남편이었던 스테파니 키사라기를 기리기 위해 2010년에 메모리얼 트로피 상을 제정하고, 매년 국제적인 저명인사들에게 이 상을 시상하고 있다.

영국의 IOC 위원인 앤 공주와 스포츠카 페라리의 피에로 페라리 부회장도 역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조정원 총재, 라파엘 키울라 회장, 국제레슬링연맹 라로비치 회장(왼쪽부터)

이 자리서 ‘스테파노 카시라기 메모리얼 트로피(Stefano Casiraghi memorial trophy)’를 수상한 조 총재는 “모터보트의 전설인 스테파노 카시라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라파엘 키울라 회장은 스포츠를 통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것을 강력히 믿는 사람 중의 한 분이다. WT와 UIM은 다른 스포츠이나 각자 스포츠의 세계에서 많은 가치를 공유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해 보다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라파엘 키울라 국제경기연맹 총연합회장(GAISF)이자 UIM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UIM 초청을 받아 WT 시범단이 축하 공연을 펼쳤다.

한편, 조정원 총재는 지난 6일(현지시각) 로잔 WT 사무실에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Riccardo Fraccari) 회장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청소년들의 스포츠 참여를 높이고 사회적 통합을 목표로 스포츠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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