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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선의 만점 노트⑤
연수만 남았는데 입대하면 말짱 도루묵?

당황하지 말자! 스포츠지도사 과정 ‘꿀팁’
  • 윤미선 객원기자
  • 승인 2020.02.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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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신문이 2020년을 맞아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윤미선의 만점노트] 연재를 시작합니다. 태권도선수 출신으로 전문스포츠지도사 1급(태권도)을 취득한 윤미선(용인대학교 일반대학원 체육학과 박사과정) 객원기자의 연재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편집자주>

스포츠지도사 취득 과정에서 다양한 경우의 수가 발생한다.

필기시험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실기나 면접에서 불합격될 수 있다. 또 부득이 한 경우 필기시험에 합격하고도 실기, 면접, 연수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례도 빈번하다.

그렇다면 필기시험에 합격하고도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경우 다시 필기시험의 과정을 거쳐야 할까? 아니다. 전년도에 필기시험에 합격했다면, 다음 해에는 필기시험을 볼 필요가 없다.

한 가지 더, 필기시험, 실기, 구술면접에 합격했지만 연수과정을 이수하지 못했을 때 필기시험에 합격한 해의 12월 31일부터 3년 이내에 연수과정을 이수하면 된다. 다시 필기시험부터의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다.

즉, 2019년도에 필기, 실기, 구술면접에 합격했을 경우 2022년까지만 연수과정을 이수하면 된다.

체육지도사 취득 과정에서 군에 입대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군에 입대한 경우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필기, 실기, 구술면접에 합격하고 복무를 위해 군에 입대한 경우 병적증명서를 체육지도자연수원에 보내면 복무기간을 산정해 기존 3년을 포함, 최대 5년까지 유예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필기시험만 합격한 경우는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반드시 필기, 실기, 구술면접에 합격한 경우에만 해당한다. 이 경우 휴가를 받아 실기 및 구술시험을 보면 재대 후에 유예기간을 추가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응시할 때 졸업예정자 전형으로 신청했다면 접수서류로는 졸업예정증명서를 제출해야 하고, 더불어 졸업 후에도 졸업증명서(최종학위증명서)를 다시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 체육 전공 졸업예정자(4학년) 전형으로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에 응시해 필기, 실기, 구술에 합격했다면, 다가오는 2월 28일까지 졸업증명서 원본을 체육지도자연수원에 제출해야 한다.

이를 모르는 졸업예정자들이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필기시험부터 다시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있다. 규정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조금 더 똑똑하게 자격증을 취득하길 바란다.

윤미선 객원기자  tkdy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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