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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태권도협회 대회위원회
겨루기 본부장 강석한 유임, 품새 본부장 허의식 임명

겨루기 심판위원장 김석중...품새 심판위원장 김정록 선임
선거 관련 시도협회 요구 대폭 수용, 보수적 구성 중론

대한태권도협회(KTA) 겨루기 본부장에 강석한 전 본부장이 유임, 품새본부장에는 허의식 2018년도 품새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이 임명되었다. 겨루기 심판위원장에는 김석중 전 심판위원회 부위원장, 품새 심판위원장에는 김정록 씨가 선임되었다.

유임된 강석한 겨루기 본부장.

신설된 자문위원(겨루기 16명, 품새 자문위원 19명) 제도와 부본부장(겨루기 3명, 품새 3명) 제도, 특히 겨루기, 품새 부위원장이 각 7명씩으로 늘어나면서 차기 KTA 집행부 선거를 고려한 시도협회 요구가 대폭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과 보수적 성격으로 대회위원회가 구성된 것이라는 평가가 중론이다.

지난 7일 오후, KTA가 2020년도 대회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겨루기 본부장에는 강석한 전 본부장이 유임되었다. 심판위원장에는 김석중 전 심판위원회 부위원장이 선임되었고, 경기위원장에는 장명수 위원장이 유임되었다. 기록위원장에는 지난해 품새 기록위원장을 맡았던 최승옥 위원장이 자리를 옮겼고, 질서대책위원장에는 과거 품새 질서위원장과 기록위원장을 지냈던 진장환 씨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품새 본부장에는 허의식 전 품새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이 임명되었고, 심판위원장에는 김정록 씨가 새로 선임되었다. 경기위원장에는 과거 품새 기록위원장을 맡았던 신동수 씨가 이름을 올렸고, 기록위원장은 지난해 부위원장이었던 정효심씨가 맡았다. 질서대책위원장은 노현래 위원장이 유임되었다.

겨루기 영상판독위원장에는 김갑수 위원장이 유임, 올해 신설된 품새 영상판독위원장은 황선봉 씨가 선임되었다.

지난해까지 품새 경기위원장을 맡아 개혁적 목소리를 냈던 최종식 위원장은 겨루기 경기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석중 신임 겨루기 심판위원장.

겨루기 심판위원회 부위원장에는 박영호, 임택동, 유삼형 씨가 유임, 강경훈, 강길현, 한승민 씨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으며, 이해정 심판이 여성으로서 부위원장에 선임되었다.

품새 심판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이미옥, 임성빈, 정용원, 최정란 씨가 유림되었고, 김양우, 이봉한, 이송학 씨가 새롭게 선임되었다.

올해 대회위원회는 겨루기 부본부장 제도가 도입되었다. 겨루기 부본부장에는 김귀전, 김영식, 허종수 씨, 품새 부본부장에는 오방균, 신충현, 전철기 씨가 임명되었다.

더불어 자문위원 제도가 도입되었다. 겨루기의 경우 16명, 품새의 경우 19명의 자문위원이 위촉되었다.

일각에서는 올해 대회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차기 KTA 회장 선거와 연동된 각 시도협회 요구가 대폭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과 함께, 이로 인해 보수적 성격으로 대회위원회가 구성되었다는 평가다.

더불어 향후 각 대회 인건비 지급과 관련해서도 적지 않은 애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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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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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준비하샤 2020-02-19 09:14:44

    아니 징계 사람이 본부장을 또..
    대태회장이 태권도발전을 저하시키는구나!
    회장선거 준비 열심히 하네
    각 지역별 추천받아 무조건 임원 시켜주고... 총장하고 회장 작품이겠지..
    어떡게 징계자들이 다시 임원을 하냐구..
    얍삽한것 티난다 대태   삭제

    • 지도자 2020-02-16 21:18:01

      누구 작품인지 참 답답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중요한 직책을 하고 있으니 태권도가 이모양 이꼴에서 벗어 나지 못하는 겁니다. 본은들은 적폐가 아니라고 하지만 일선 지도자가 볼 때는 분명한 적폐입니다. 제발 정신 차리세요. 적어도 범죄자들은 임원으로 인정하면 안되죠. 이부분은 선임한 사람이 분명히 책임지고 옷을 벗어야 합니다. 규정에 횡령과 승부조작은 임원이 절대 될 수 없다고 되어 있으니, 임원 선임한 사람은 사표를 내는 것이 마땅합니다. 나쁜 사람들~~   삭제

      • 헐~ 2020-02-16 19:49:55

        헐~ 이라는 표현밖에 안나오네요 무슨 자문위원은 저렇게 많으며, 본부장도 유명무실한것 같은데 부본부장은 또 무엇이며, 품새 부본부장의 경우 품새쪽에 전혀 상관없는 인물도 있고, 무슨 부위원장은 또 저렇게 많은건지
        인심 제대로 썼네요 심판은 직계 가족이 선수면 심판을 못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본부장이나 부본부장은 직계
        가족이 지도자여도 상관 없는건지? 아무튼 엉망진창이라는 말이 딱이네요   삭제

        • 관장 2020-02-10 23:00:55

          태권도는 썩어도 한 참 썩었지요. 범죄자들들도 부본부장하고 이를 의리라고 자리 만들고 있으니~~ 망해야 정신 차리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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