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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인도-한국태권도문화축제' 콜카타서 열려조정원 WT 총재 “인류 봉사에는 출발점만 있다”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0.02.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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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인도-한국태권도문화축제(이하 한-인도축제)'가 지난 5일 콜카타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한-인도축제에는 처음으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와 시범단이 참가해 큰 관심을 받았다.

WT 조정원 총재(왼쪽 두 번째)가 남데프 시르가운카(Namdev Shirgaonker) 인도태권도협회장(오른쪽 두 번째) 겸 인도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에게 WT 국가협회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인도축제는 지난 2008년부터 격년제로 열렸으며, 올해는 '밝은사회(GCS)클럽 서뱅골지역본부'가 '로이태권도아카데미(Roy's Taekwondo Academy), 라마크리슈나(Ramakrishna) 힌두교단과 함께 공동주최했고,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GCS International)와 WT가 후원했다.

3일간의 행사 축제 기간 중 WT시범단은 지난 4일 콜카타 인근 라마크리슈나 힌두교단 본부와 5일 콜카타 시내 비스와 방글라 컨벤션센터(Biswa Gangla Convention Center)에서 약 30분의 시범을 선보였다.

특히, 5일 시범공연에서는 자그딥 단카르(Jagdeep Dhankhar) 콜카타 주지사와 타타가타 로이(Tathagata Roy) 메가라야(Meghalaya) 주지사를 비롯해 약 500명이 참석했다. 

더불어 압두르 라작 몰라(Abdur Rassak Molla) 서뱅골정부 식품가공 및 전예장관, 디브야난다 마하라즈(Divyananda Maharaj) 라마크리슈나 교단 사무총장, 나린더 드르브 바트라(Narinder Dhruv Batra) 인도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겸 국제올림픽위원, 남데프 시르가운카(Namdev Shirgaonker) 인도태권도협회장 겸 인도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 밀란 퀴(Milan Kwee) 싱가폴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조정원 WT 총재는 서뱅골 주지사에게 WT 명예단증을 수여하고, 남데프 인도태권도협회장에게 WT 국가협회 인증패를 전달했다.

조 총재는 이날 행사에서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는 저의 선친이신 조영식 박사가 1979년 대한민국 서울에 설립한 유엔 가맹 국제 NGO단체이다. 1980년 인도 뉴델리에서 해외 최초의  GCS국가본부인 GCS인도국가본부가 결성되었다. 그리고 2018년 12월 바로 이곳 서뱅골 비스와 방글라 컨벤션센터에서 GCS서뱅골지역본부를 결성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도에서 GCS운동이 더욱 전개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밝혔다.

이어 "인류를 위해서 봉사하는 데에는 종점이 없으며, 단지 출발점만 있다. 인류 사회에 대한 기여에 WT는 난민과 고아와 같은 약자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불우 청소년을 돕기 위한 '태권도 케어스 프로그램'과 전 세계 난민을 위해 스위스 로잔에 본부를 둔 '태권도박애재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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