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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신한대 총장배, KTA 승인 대회로 승격KTA 이사회서 교내 개최 조건부 의결
  • 심대석 기자
  • 승인 2019.12.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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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의 고신대학교와 경기 북부의 신한대학교의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대한태권도협회(KTA) 승인 대회로 격상되었다.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19 KTA 제4차 이사회가 열린 가운데 두 대학 총장배 승인에 대한 건이 의결되었다.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개회식 시범 장면.

교내 대회 개최를 조건으로 승인된 두 대학의 총장배 대회 겨루기 및 품새는 올해부터 경기실적 전적관리를 KTA로부터 받을 수 있으며, 대회 운영과 관련한 대회위원회 파견도 가능해졌다.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는 현재 10회까지 치러졌으며, 태권도선교학과가 주관해 매년 4.000명이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10회 대회까지 페스티벌 형식으로 대회가 치러졌으나 올해 KTA 승인과 함께 엘리트 선수들의 출전이 확대될 전망이다.

더불어 부산, 경남, 그리고 울산을 포함해 유일한 총장배 승인대회로 승격되어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의 도약이 점쳐진다.

안민 고신대 총장은 “그동안 이 대회 유지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KTA 임원들을 포함하여 많은 분들의 수고와 협조에 깊이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따스한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을 개최해 만 명이 넘는 국내외 선수 및 수련생들이 참가한 신한대학교 역시 향후 경기 북부 태권도 거점 대학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신한대학교에서 주최한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 개회식 축하공연 장면.

신한대는 올해 태권도교육융합전공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더불어 태권도전공을 단과대학으로 확대 시킬 준비도 하고 있다.

특히 태권도교육융합전공이 신설되면서 내년부터는 학점은행제도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신한대는 KTA 승인에 힘입어 이론과 실기를 겸하는 현장학습과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태권도 전문가들을 양성할 계획이다.

심대석 기자  dssim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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