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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중, 경북협회장기 남중부 종합우승 차지플라이급 홍정욱 우승 견인...이틀간 영천서 열려
  • 경북=장태영 기자
  • 승인 2019.12.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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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이 경상북도협회장기대회 남중부 플라이급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상모중의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지난 7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제20회 경상북도협회장기태권도대회가 열렸다.

제20회 경상북도협회장기태권도대회 장면.

남중부 플라이급에 출전한 홍정욱은 예선전서 고강민(영주제일), 이현서(상모중)에게 큰 점수차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상대는 영신중 김동건. 홍정욱은 2회전서 김동건의 오른발 머리 돌려차기에 실점하며 4대 7로 역전을 허용했으나 3회전서 오른발 머리 받아차기를 연거푸 성공시켜 13대 7로 승리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상모중은 홍정욱의 금메달에 더해 밴텀급 우성민, 페더급 정재환, 라이트급 천지호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포항영신중과 메달 숫자에서 동수를 이뤘으나 종합우승 채점규정에 따라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배준용 상모중 감독은 “3학년을 제외한 1,2학년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해 종합우승을 했다. 선수들이 한층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올해 동계훈련만 열심히 마무리한다면 내년부터는 전국대회에서 주목 받을 수 있는 팀으로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등부서는 성주중앙초, 여중부 풍각중, 남고부 영신고, 여고부는 흥해공고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경기력향상지원금 각 50만 원씩을 받았다

윤종욱 경북협회 회장은 “올해는 경북 태권도인들의 뜻깊은 한 해였다. 전국생활체육 대축전에서 종합우승을 하였고,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종합 3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선수와 지도자, 그리고 임원 모두 단합된 힘의 결과다”라고 밝혔다.

경북=장태영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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