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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훈, 도쿄패럴림픽 아시아대륙선발전 티켓 확보한국현, 이학성 등 장애인 국가대표 14명 선발
  • 류호경 기자
  • 승인 2019.11.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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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훈(경상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이 도쿄패럴림픽을 향한 첫 단추를 끼웠다.

주정훈은 지난 27일, 국기원 경기장에서 열린 ‘2020년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 우승으로 주정훈은 내년 4월 중국 우시에서 개최될 도쿄패럴림픽 아시아대륙선발전 출전권을 확보했다.

도쿄패럴림픽 아시아 대륙선발전 티켓을 확보한 주정훈의 경기 장면.

남자 –75kg급(K44)에 출전한 주정훈은 엄재천(강원도장애인태권도협회)과 조호성(경상북도장애인태권도협회)을 잇따라 누르고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창원용호고 출신으로 장애인 태권도 간판으로 자리 잡은 주정훈은 한국 선수 중 도쿄패럴림픽 출전 가능성이 가장 크다.

한국 장애인 태권도 1호인 한국현(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태권도협회) 역시 –61kg급(K44)에서 강현중(세한스포츠클럽)을 꺾고 6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한국현도 도쿄패럴림픽 대륙선발전에 출전한다.

이밖에도 청각 남자 –80kg급에서는 이학성(김포시청)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내년도 개최 예정인 세계농아인태권도선수권대회 티켓을 손에 넣었다.

또한, 청각 품새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정우(고신대)가 2013 데플림픽 3관왕인 우창범(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과 2017 데플림픽 금메달리스트 최혜성(전라북도장애인태권도협회)을 제치는 이변을 일으키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2020년도 국가대표 선수 14명을 선발했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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