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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월드그랑프리시리즈 3차전 D-1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첫 개최...김태훈VS장준 각축 전망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9.10.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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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월드태권도그랑프리시리즈 3차전’이 18일(현지시각)부터 사흘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된다.

마리넬라호텔 엑시비션 포럼 이벤트 센터(Exhibition Forum Event Center, Hotel)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8월 세계태권도연맹(WT) 올림픽랭킹 기준 각 체급 최대 32명의 선수가 초청되었다.

2019 월드태권도그랑프리시리즈 2차전서 우승을 차지한 장준(오른쪽)의 경기 장면.

각 체급에 한 국가에서 최대 2명까지 출전할 수 있으며, 주최국 불가리아는 각 체급에 1명의 선수가 추가로 초청된다.

이번 대회는 남자 –58Kg급에서 김태훈(수원시청)을 누르고 10월 올림픽랭킹 1위로 올라선 장준(한국체대)이 수성에 성공할지, 김태훈이 정상을 다시 탈환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장준은 지난달 일본 지바에서 열린 월드태권도그랑프리시리즈 2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40점을 추가, 16강에서 탈락한 김태훈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둘은 랭킹포인트는 28점차이다.

한국은 남자 김태훈과 장준을 비롯해 -68Kg급 이대훈(대전시체육회), 김석배(삼성에스원), -80Kg급 남궁환(한체대), +80Kg 인교돈(한국가스공사), 변길영(동아대)과 여자 -49Kg급 김소희(한국가스공사), 심재영(고양시청), -57Kg급 이아름(고양시청), -67Kg급 오혜리(춘천시청), 김잔디(삼성에스원), +67Kg급 이다빈(서울시청), 명미나(경희대)가 출전한다.

모든 경기는 WT  홈페이지(www.worldtaekwondo.org)와 유튜브(www.youtube.com/user/worldtaekwondo)에서 실시간 생중계 된다.

그랑프리가 불가리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내년 10월에 열리는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도 소피아에서 개최된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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