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2.8 일 09:23
상단여백
HOME 대회 국내대회
성주군청, 창단 첫 국방부장관기 종합우승임하경 금메달 획득...2013년 창단 후 첫 메이저 대회 정상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이 국방부장관기 여자일반부에서 창단 후 첫 메이저 국내대회 정상을 차지하는 경사를 안았다.

박은희 성주군청 감독은 “이번 종합우승을 계기로 전국체전까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3kg급 우승자인 성주군청 임하경(오른쪽)의 공격 장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경상북도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내 선승관에서 열린 ‘제28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성주군청이 금 1, 은 2, 동 2개를 획득하며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성주군청 종합우승은 여자 –53kg급 1위를 차지한 임하경이 견인했다.

임하경은 준결승전서 최수지(안산시청)를 상대로 6대 4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국군체육부대 이화정.

1회전은 두 선수 모두 소극적인 경기로 1대 1로 동점을 이뤘고, 2회전서는 임하경이 왼발 몸통 연속 득점으로 4점을 추가, 이화정이 왼발 몸통 받아차기로 응수하며 5대 3으로 3회전에 돌입했다.

3회전서는 임하경이 다시 왼발 몸통 득점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벌렸고, 다시 머리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승기를 굳혀 최종스코어 13대 4로 승리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기에 –46kg급 김수림과 +73k급 최민경이 은, -67kg급 장희영과 –73kg급 최가영이 동메달을 추가해 금 1, 은 2, 동 2개로 소속 선수 전원 메달 획득과 함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박은희 감독은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성주군청에 이어 준우승은 금 1, 은 2, 동 1개를 획득한 김제시청, 3위는 금 1, 은 1개를 차지한 동래구청이 이름을 올렸다.

박은희 성주군청 감독은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급 대회인 국방부장관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 선수 구성은 열악하지만 이병환 군수님과 군청 관계자 분들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종합우승으로 보답할 수 있게 되었다. 힘든 훈련에도 늘 좋은 분위기로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 선수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불어 넣어준 코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이번 종합우승을 계기로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제28회 국방부장관기 여자일반부 종합시상 장면.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택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9
전체보기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