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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 외교 협력 강화IOC 위원, 오세아니아 태권도협회장 등과 면담
  • 류호경 기자
  • 승인 2019.08.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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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하 진흥재단)이 중국, 피지, 사모아 등을 대상으로 태권도 진흥과 보급을 위한 외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흥재단은 지난 2일부터 나흘간 중국 광동성 내 화저우시와 둥관시를 찾아 지역별 태권도협회장과 업무협의를 갖는 등 일선 현장에서 사범들과 교류를 가졌다.

진흥재단 임직원들의 현지 기념촬영 장면.

이 자리서 현지 사범들은 “중국 등 세계 각국의 태권도 발전을 위해 태권도원에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으면 좋겠다. 중국과 한국은 거리상 가까워 수련생들의 태권도원 방문이 용이하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이상욱 진흥재단 이사장은 “2017년부터 중국 내 일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입학시험 시 태권도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필수 이수 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사범님들의 요청을 귀담아 듣고 중국을 비롯한 세계 태권도 발전과 보급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진흥재단은 지난달 16일부터 약 열흘간 오세아니아의 피지와 사모아를 찾았다. 정문자 교육부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사모아에서 열린 제16회 퍼시픽게임 태권도경기 참관하고 로빈 미첼(Robin Mitchell) IOC 위원과 조신희 주피지 대한민국 대사, 오세아니아 태권도협회장 등을 만나 태권도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존 코치파스(John Kotsifas) 오세아니아태권도협회장 겸 세계태권도연맹(WT) 부총재는 “2020 도쿄 올림픽을 대비해 오세아니아 국가들의 우수 선수들을 중심으로 태권도원에서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태권도 보급 등에 도움과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로빈 미첼 IOC 위원과 조신희 대사는 면담 자리에서 “올해 3월 태권도원 전지훈련에 참가한 피지 선수들이 이번 퍼시픽게임 태권도 경기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지훈련 성과를 확인했고, 개발도상국들을 대상으로 한 태권도원 전지훈련을 확대해주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로빈 미첼 IOC위원은 도쿄 올림픽 즈음 태권도원을 방문해 태권도 발전과 보급 등에 대한 협의를 위해 진흥재단과 일정을 논의하기로 했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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