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1.20 수 13:08
상단여백
HOME 대회 국제대회
강완진, 그랜드슬램 달성...韓 유니버시아드 금 4, 동 1한국 품새 종합순위 1위 올라...복식, 남녀단체전도 금메달
  • 류호경 기자
  • 승인 2019.07.09 13:56
  • 호수 0
  • 댓글 0

한국 품새가 세계 정상을 지켜냈다. 2019 나폴리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총 5개 종목서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종합순위에서도 당연히 1위에 올랐다.

남자단체전 경연 장면

지난 7일(현지시각)부터 이틀간 이탈리아 나폴리 팔라까소리아 경기장에서 ‘2019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 품새 대회가 열렸다.

한국은 첫째 날 남자개인전에 출전한 강완진(경희대)이 결선 첫 품새인 평원에서 8.169점을, 이어진 자유품새에서는 7.74점을 받아 평점 7.95점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강완진은 지난해 호치민 아시아선수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타이베이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한국 최초의 품새 그랜드슬램 주인공이 되었다.

여자개인전에 나선 윤지혜(한국체대)는 자유품새 마지막 아크로바틱에서 실수를 범하며 동메달에 만족했다. 여자개인전 우승은 지난 로마 그랑프리 2위와 세계품새선수권 자유품새 3연패를 달성한 미국의 아달리스 무노즈가 차지했다.

한국은 둘째 날 펼쳐진 복식전, 그리고 남녀단체전을 휩쓸었다. 복식전에 출전한 오창현(용인대), 황예빈(조선대)은 결선 첫 품새인 십진에서 8.06점을, 이어 자유품새에서도 안정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7.2점을 받아 평점 7.62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완진, 오창현, 박광호(중랑구청)로 구성된 남자단체전 역시 대만, 이란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으며, 윤지혜, 황예빈, 정승연(용인대)으로 이뤄진 여자단체전도 결선에서 유일하게 평점 7점대를 받으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종합 1위에 올랐다. 2위는 금 1, 은 1개를 획득한 미국이, 3위는 은 4개를 차지한 대만이 차지했다.

이번 유니버시아드 품새 대표팀은 이경석 감독(대학연맹 시범단장), 차명환 코치(용인대 교수)가 이끌었다.

9일부터는 겨루기 종목이 시작된다.

남자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강완진의 경연 장면
여자단체전 시상식 장면
복식전 시상식 장면
남자단체전 시상식 장면
여자단체전 시상식 장면

류호경 기자  tkdnews@korea.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