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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코리아오픈, 태권도 종주도시 선언한다61개국, 2,561명 참가...7월 4일부터 7일간 호반체육관서 열려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9.06.2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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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4일부터 7일간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펼쳐지는 2019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27일 참가접수가 마감, 61개 국가에서 총 2,512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4일 오후 5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춘천을 태권도 종주도시로 선언한다.

유성춘 춘천코리아오픈 조직위원장은 “춘천은 한국에서 오픈대회를 가장 먼저 창설했다. 또 실업팀도 가장 먼저 창단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혜리(춘천시청)를 배출했다. 앞으로도 춘천에서 태권도를 더욱더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모아 개막식서 종주도시 선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5년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개회식 장면.

춘천코리아오픈은 4일부터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세계태권도연맹(WT) G1 승인을 받은 2019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파라태권도대회를 시작으로 5일부터 겨루기와 경연, 띠별 겨루기로 나눠 열전을 벌인다.

겨루기는 일반 남녀주니어와 시니어부, 그리고 어린이부 8체급으로 진행되고, 경연은 공인품새, 자유품새, 격파로 종목으로 나눠 우승자를 가린다.

2013년부터 WT G2로 승급된 시니어 겨루기는 644명, 파라대회는 107명, 그리고 주니어 겨루기와 경연 등에 1,761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특히, 춘천코리아오픈이 G2로 승급되면서 WT 올림픽랭킹을 획득하기 위해 해외 선수들도 다수 참가한다.

올해 춘천코리아오픈의 목표는 문화와 축제가 함께하는 국제태권도대회로의 발돋움이다.

3일 저녁 7시부터 춘천시청 분수광장에서 전야제 성격의 태권도 경연이 열린다. 경연에서 우승한 팀은 이튿날 개막식서 갈라쇼 공연을 펼칱다.

또한 대회 기간 중 호반체육관 야외무대에는 민속, 체험 마당이 마련되고, 5일은 대회에 참가한 심판과 임원 등 80여 명이 참여하는 장기자랑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2일부터 10일까지는 춘천시청 전시실에 ‘태권 사진 전시회’도 마련해 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춘천코리아오픈을 홍보할 계획이다.

유성춘 조직위원장은 “올해 춘천코리아오픈은 문화가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대회 기간 중 다양한 문화 축제를 열고, 선수가 참여하는 무대와 ‘심판의 날’을 정해 심판들이 즐길 수 있는 장기자랑 이벤트도 마련해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와 축제가 함께 하는 춘천코리아오픈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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