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1.11 월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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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신 회장, 일선 도장 찾아 수련생 격려경남 창원시 마루한 호암태권도장 방문...2년 전 약속 지켜

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이 일선 태권도장을 찾아 수련생들을 격려했다.

지난 20일 오후 5시, 최창신 회장이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마루한 호암태권도장을 방문했다.

최창신 회장이 마루한 호암태권도장 수련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이번 방문은 지난 2017년 KTA 지도자 전문 교육 과정 중 최 회장이 일선 지도자를 만나는 자리인 ‘태권 콘서트 Ⅱ’에서 제안한 약속을 지키는 의미로 성사되었다.

당시 최 회장은 콘서트가 끝나갈 무렵 “이번 교육에 참가한 지도자 여러분 가운데 한 명을 뽑아 태권도장을 찾아가겠다”고 즉석에서 제안했고, 마루한 호암 태권도장 진윤서 사범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최 회장은 이날 마루한 호암태권도장 초등학생과 유치부 수련생들에게 “약속을 지키려고 이곳에 왔다. 여러분 모두 태권도를 통해 약속을 지키는 훌륭한 사람으로 크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태권도를 수련하며 건강뿐 아니라 약속을 지키는 의젓한 어린이가 되기를 바란다. 관장님과 사범님을 모시고 예의를 배워 집과 학교에서 어른과 선생님에게 그대로 하는 어린이가 되겠다고 ‘약속’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자연스레 어른과 선생님한테서 ‘태권도를 하더니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훨씬 더 훌륭해지고 공부도 잘한다’는 칭찬을 들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최창신 회장(가운데)이 '국기 태권도' 족자를 선물한 후 지도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장면.

정명기 관장과 진윤서 사범은 이구동성으로 “정말로 회장님이 방문하시리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믿어지지 않는 현실로, 얼떨떨하기만 하다”며 놀라워했다.

특히, 이날은 진 사범이 인근에 태권도장을 개설하고 분가하는 하루여서 뜻 깊었다.

최 회장은 한 시간쯤 머물며 어린이들의 수련 모습을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봤으며, ‘국기 태권도’ 족자와 함께 기념품을 선물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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