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7.16 화 13:51
상단여백
HOME 대회 국내대회
청소년 국가대표 이시원, 협회장기 남고 –74kg급 우승후보선수단 진호준, 송다빈 가볍게 체급 정상
  • 류호경 기자
  • 승인 2019.06.16 17:47
  • 호수 0
  • 댓글 0

경상공고 2학년 이시원이 제49회 협회장기 남고부 –74kg급 우승을 차지했다. 2년 연속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시원은 올해 들어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74kg급 1위를 차지한 이시원(왼쪽)의 공격 장면

16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제49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시원이 김정제(포항영신고)를 제압하고 –74kg급 정상에 올랐다.

이시원은 준결승전서 유동훈(강화고)을 점수차승으로 따돌리며 결승에 진출, 올해 중고연맹회장기 우승을 차지한 김정제와 금메달을 다퉜다.

이시원은 1회전서 김정제의 왼발 얼굴공격에 선취점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곧바로 감점과 몸통 돌려차기로 동점을 만들어냈고, 2회전서 접근전 몸통, 얼굴공격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다.

이어 3회전에서는 김정제가 2점을 만회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으나, 이시원이 추가점을 차곡차곡 쌓으며 최종스코어 14대 5로 남고부 –74kg급 정상에 올랐다.

이시원은 지난해 세계청소년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 대표팀에 합류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망주다. 긴 신장을 이용한 머리 공격이 주특기로 제주평화기, 청소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같은 날,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진호준(안중고), 송다빈(효정고)도 각 체급 우승을 거머쥐었다.

남대부 -54kg급 우승을 차지한 최원철(오른쪽)의 머리 공격 장면

진호준은 남고부 –68kg급 결승전에서 권도윤(홍성고)을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고, 송다빈 역시 여고부 –73kg급 결승전에서 오승주(강화여고)를 크게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대부 –54kg급서는 최원철(청주대)이 이현석(나사렛대)을 가볍게 제압하고 1위에 올랐으며, -74kg급에서는 김대용(한국체대), 여대부 –53kg급에서는 한지수(한국체대), -57kg급에서는 고유정(용인대), -62kg급에서는 김은빈(경희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7일에는 일반부 경기 시작과 함께 고등부, 대학부 종합우승 팀이 가려진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호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