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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스페인광장서 그랑프리 전야 공연 펼쳐져토리노, 밀라노, 나폴리 순회...로마 그랑프리 개막
  • 류호경 기자
  • 승인 2019.06.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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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그랑프리를 하루 앞두고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의 전야 공연이 펼쳐졌다.

지난 6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광장에서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WT 시범단의 그랑프리 전야 공연이 열렸다.

WT 시범단의 공연 장면

공연이 펼쳐진 스페인광장 특설무대는 시작 전부터 수천 명의 관광객이 몰려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탈리아 로마 시민을 비롯해 전 세계 관광객 등 다양한 국적의 관람객이 몰렸다.

시범단은 삼색(녹색, 흰색, 적색)의 이탈리아 국기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연 마지막에는 평화라는 주제에 걸맞게 88년 서울올림픽 테마송인 ‘손에 손잡고’로 퍼포먼스를 펼쳐 박수를 받았다.

더불어 스페인광장 계단 위에 마련된 또 다른 특설 공연장에서 두 번째 시범이 이어지기도 했다.

조정원 WT 총재는 “지난해 바티칸 광장에서 프란체스코 교황 알현 미사에서 펼친 공연의 감동이 다시 살아났다. 스포츠로는 유례없이 시범을 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세계 평화에 일조하는 태권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일한 단장을 포함, 16명으로 구성된 WT 시범단은 지난 5월 22일부터 토리노, 밀라노, 나폴리, 마테라, 레체 등 이탈리아 6개 도시를 돌며 공연을 펼쳤다.

한편, 7일(현지시각)부터는 로마 포로 이탈리코(Foro Italico) 경기장에서 ‘2019 월드태권도그랑프리시리즈Ⅰ’이 사흘간 개최된다. 이번 그랑프리는 최초로 품새 부문도 함께 열린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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