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6.16 일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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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 지체 –61kg급 우승제7회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 국기원서 개최

“태권도를 통해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29일,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제7회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가 개최되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겨루기, 품새, 시범 부문에 152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제7회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 개회식 기념촬영 장면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장용갑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을 비롯해 최영렬 국기원 원장 직무대행,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조영기 대한태권도협회(KTA) 고문, 김상익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 명예대회장인 이동섭 국회의원, 최재춘 KTA 사무총장, 그리고 각 지역 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용갑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먼저 대회에 참가해준 선수,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고, 특히 장애인 태권도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2020년 도쿄올림픽, 농아인올림픽, 데플림픽 등 앞으로 개최되는 국제대회에 지속적으로 출전할 수 있도록 유관단체와 태권도인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개회식서 장애인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태권도인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2019년도 장애인 대표팀 임원, 코칭스태프에 대한 위촉패 수여식도 가졌다.

한국현, 주정훈, 이로운 각 체급 정상

지체(한팔 장애) 남자 16세이상 –61kg급에서는 한국 장애인 태권도 1호 한국현(제주국제대학교)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현은 결승전서 강현종(세한스포츠클럽)과 금메달을 다퉜다. 한국현은 1회전서 왼발 돌려차기로 선취점을 올렸고, 2회전 역시 왼발 몸통공격으로 연속 득점을 올리며 12대 3까지 달아났다. 이어진 3회전에서도 침착하게 몸통 득점을 올리며 결국 18대 5로 –61kg급 정상에 올랐다.

지체(한팔 장애) 남자 16세이상 +75kg급에서는 주정훈(경상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이 김명환(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태권도협회)을 꺾고 1위를 차지했으며, 청각 남자 16세이상 –58kg급에서는 이로운(제주국제대학교)이 준결승서 이홍석(한국나사렛대)을 잡고 결승에 진출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영원한 우승후보 이학성(김포시청), 그리고 장애인 태권도 선수를 보유한 충남도청은 한층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챙겼다.

지체(한팔 장애) 남자 16세이상 –61kg급 결승전 장면

겨루기 종합성적에서는 한국나사렛대가 종합우승을, 경상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 울산광역시장애인태권도협회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품새 종합성적에서는 한국나사렛대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3위는 울산광역시장애인태권도협회가 거머쥐었다.

한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오는 7월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역시 7월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아시아파라선수권대회, 마지막으로 오는 11월 홍콩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경기대회를 대비해 지난 2월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고,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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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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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현선수 2019-05-31 08:54:00

    한국현 선수 정말 멋지십니다.!!
    항상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삭제

    • 한국나사렛대. 2019-05-29 22:12:20

      한국장애인태권도
      전국최강
      장애선수차별화교육
      장애학생우대선발
      폭넓은장학혜택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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