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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고 이근영, 한국체대총장배 남고 3학년부 우승철원서 나흘간 열전...품새 879명, 시범 2,170명 출전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9.05.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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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부산디지털고)이 한국체대총장배 품새 남고부 주인공이 됐다.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제15회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품새 부문에 879명, 시범 부문에는 2,170명 출전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 마지막 날, 대학 입시와 직결되는 품새 고등 3학년부 결선이 펼쳐진 가운데 이근영이 신영환(광영고)을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근영은 결승전서 신영환을 맞아 첫 품새인 태극 7장에서 8.00점 대 7.97점으로 근소한 리드를 잡았고, 이어진 평원에서 실수 없이 7.97점을 받아내며 7.64점을 받은 신영환을 꺾고 남고 3학년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 3학년부에선 한다현(안화고)이 장유림(오산정보고)을 평점 7.935점 대 7.820점으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하루 앞서 펼쳐진 자유품새 부문에서는 대한태권도협회 품새최강전 복식전 우승을 차지했던 윤규성(서울아이티고)이 남고부 정상에 올랐으며, 여고부에서는 문지우(잠실여고)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대회 첫날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안용규 총장, 이승국 전 총장, 이재봉, 장권, 정현택, 김현남 ,정광채 교수, 곽택용 동문회장 등 한국체대 관계자들과 김영훈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 박규용 한국실업태권도연맹 부회장, 안효덕 철원군태권도협회장 등 태권도인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 이현종 철원군수, 강세용 철원군의회 부의장 등 철원군 관계자들도 자리해 대회 개막의 기쁨을 함께 했다.  

개회식에서 안용규 총장은 “올해로 42주년을 맞은 우리 한국체대가 통산 100개의 올림픽 금메달 업적을 달성했고, 백 번째 메달을 리우올림픽 태권도 종목에서 획득했다. 한국체대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해마다 발전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 태권도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를 밝혔다.

개회식이 끝난 후 한국체대 시범단원들이 준비한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고난도의 화려한 격파로 시작해 9분간 이어진 태권도 시범에 대회 출전자, 경기 임원, 그리고 관객들이 연신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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