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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수목 기부로 푸르게 푸르게매실나무 150주 기부 받아 상징지구에 식재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9.05.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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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하 진흥재단)이 수목 기부를 통해 태권도원을 더욱 푸르게 가꾸고 있다.

지난 9일, 이상욱 진흥재단 이사장과 수목기부자 조래희(충북 진천군)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 기부증서 전달식’이 열렸다.

이상욱 이사장(왼쪽)과 수목기부자 조래희 씨.

기부자 조래희씨는 매실나무 150주(1천만 원 상당)를 진흥재단에 기부했으며, 진흥재단은 이 나무들을 상징지구 일대에 식재했다.

조래희 씨는 “청정자연 태권도원에 나무를 기부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함께하고 있는 태권도원에서 태권도 기운을 받아 잘 자라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도 수목 기부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욱 이사장 역시 “수목 기부를 통해 세계태권도성지이자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태권도원을 더욱 푸르게 가꿀 수 있을 것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수목 기부자에 대해 기부증서와 국립태권도박물관 내 기부자 명판 부착, 태권도원내 기부 수목 식재지에 기부자 안내판 설치 등의 예우를 통해 수목 기부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그동안 진흥재단은 꽃복숭아, 단풍나무, 배롱나무, 주목, 무궁화 등 개인들로부터 1천여 주의 나무를 기부받아 태권도원 내 오행폭포와 도약센터, 모노레일 승강장 일대 등에 식재해 관리하고 있다.

한편, 태권도원 내 수목 기부 관련 문의는 진흥재단 운영관리부(063-320-0043)로 할 수 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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