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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마음으로 회원들을 챙기겠다”한국여성태권도연맹 김지숙 회장 취임식 열려
  • 심대석 기자
  • 승인 2019.03.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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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한국여성태권도연맹 김지숙(54) 회장 취임식이 지난 9일 서울 강남의 ‘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김지숙 신임회장(왼쪽)이 서용문 전임회장으로부터 여성연맹 깃발을 전달받고 있는 장면.

서용문 전임 회장의 이임식을 겸한 이날 취임식에는 이승완 전 국기원장을 비롯해 조영기, 최영길 KTA 고문, 이동섭 국회의원, 최재춘 KTA 사무총장, 이학선 여성연맹 고문, 나동식 충남협회장, 이철주 한국중고연맹 회장, 김영인 세종시협회장, 김성배 전 리라고등학교 교장 등 태권도인들과 강지원 변호사, 류영모 목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여성태권도를 대표하게 될 김지숙 신임회장은 지난 1985년부터 1989년까지 5년간 태권도 국가대표를 지낸 정통 경기인 출신이다. 1985년 세계선수권대회와 1986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세계대학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청산여자상업고와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회장은 지난 1988년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상했으며, 1989년과 1990년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

1992년 도장운영에 뛰어든 김 신임회장은 지난 2004년 KTA 우수도장상을 수상할 정도로 도장운영에도 탁월해 선수에서 체육관 관장으로 완벽한 변신을 꾀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2012년 전국청년학사태권도지도협의회 회장,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여성연맹 전무이사, 2017년부터 여성연맹 부회장을 역임했다.

김지숙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회원들을 세심하게 챙기겠다. 또한 여성연맹 창단 멤버로 회원과 하나 되고 회원이 중심이 되는 여성연맹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지도자들이 취임을 축하하는 응원 메시지를 영상에 담아 보내왔다.

심대석 기자  dssim2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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