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1월 11일자 666호 1면 머리기사와 18일자 667호 4면에 보도된 동계전지훈련 관련 기사에 기사 내용과는 관계없는 모 고등학교 태권도부의 전지훈련 장면이 게재된 바 있습니다.

본지는 이미 지면의 사진설명을 통해 ‘한 고등학교의 동계 전지훈련 장면’으로 기사 내용과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만 해당 고등학교 및 학부모들이 독자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다시 한 번 보도된 사진이 동계 전지훈련의 문제를 지적한 기사 내용과는 전혀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본의 아니게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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