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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척추전방전위증의 치료방법은?②본브릿지병원 황도연 원장, 척주전문의
  • 본브릿지병원
  • 승인 2019.02.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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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전방전위증의 치료방법은?

황도연 원장

척추전방전위증의 진단은 단순방사선검사를 통해서 가능하지만 척추관협착증, 디스크 등의 허리질환과 함께 동반될 수 있으므로 MRI나 CT를 통한 정밀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의 치료방법은 환자의 나이가 젊거나 증세가 심하지 않다면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통해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척추신경성형술 등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척추전방전위증은 고령의 환자들이 많으므로 보존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로도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수술을 통해 치료하게 되는데, 기술의 발달로 첨단 미세현미경 사용과 최소절개를 통해 빠른 회복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만약 허리통증 원인을 몰라 척추전방전위증을 방치할 경우 하지 마비를 일으킬 수 있으니 통증이 있을 때는 방치하기보다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시기를 놓쳐서 전방전위 정도가 더욱 심해질 경우 척추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해 척추 뼈를 유합하는 수술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척추에 하중이 집중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척추에 피로가 쌓이기 쉬우니 1시간에 10분 정도는 일어나 허리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허리를 한쪽 방향으로만 비트는 골프, 야구 같은 운동은 척추 건강을 망칠 수 있어 피해야합니다.

평소 바른 자세와 꾸준한 스트레칭,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을 통해 척추전방전위증을 예방하는 것이 건강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삶의 노하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본브릿지병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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