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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 2019년도 결산이사회 개최상임이사 추가 선임의 건 등 위임...심의사항 원안가결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9.01.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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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대한태권도협회(KTA) 결산이사회가 개최되었다.

2018년도 사업결과 및 수지결산의 건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비롯해 상임이사 추가 선임의 건, 각종 규정 제·개정의 건, 전남 지역 국기원 승품단 심사 관련의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2018년도 대한태권도협회 결산이사회 장면.

18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재적이사 27명 중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KTA 결산이사회가 열렸다.

이사회에 앞서 최창신 KTA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하마터면 불발될 뻔했다. 어젯밤까지 몇몇 이사들에게 사정해서 올라왔다. 지금 태권도계가 소란스럽다. 마음을 잘 모아 여러 가지 일들을 조용하고 바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길 바란다. 요즘 같은 때일수록 더욱 말과 행동을 진중하게 해 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2018년도 사업결과 및 수지결산의 건에 대해서는 약 103억에 대하여 원안 가결되었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은 지난해보다 예산이 12억가량 줄어든 약 88억으로 통과되었다.

예산 감액은 지난해까지 정부지원사업으로 진행되었던 태권도상설공연 ‘킥스’에 대한 예산이 빠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사회 동의를 필요로 하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포함한 3개 위원회 위원장 선임과 관련해서는 최창신 회장이 위임을 받았다.

보선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조한우 전 KTA 심판위원장이 선임되었고, 15명까지 선임할 수 있는 상임이사 추가 선임의 건은 최창신 회장에게 위임되었다. 현재 상임이사 숫자는 8명이다.

전라남도체육회로부터 유보단체로 판정받아 심사권을 회수당했던 전남태권도협회는 올해 심사위임계약을 다시 맺는다.

이와 관련 KTA는 전남체육회가 전남협회와 전남연합회의 통합시까지 전남협회 임원들의 임기 연장을 결정해 전남협회와 심사위임계약을 다시 체결한다고 밝혔다.

단. 지난해 전남협회 심사와 관련해 발생한 심사적립금에 대해서는 전남협회 통합 후 지급을 논의키로 했다.

지난 17일 접수가 마감된 2019년도 국가대표 강화훈련 지도자 확정 위임의 건은 상임이사회에서 확정키로 위임되었다.

2019년도 정기대의원총회는 오는 28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회가 끝난 후 최창신 회장이 나동식 부회장(충남협회 회장)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이동해 눈길을 끌었다.

나동식 회장은 지난해 무산되었던 최창신 회장 탄핵을 주도했던 악연이 있다. 이와 관련, 나동식 회장이 KTA 몫의 국기원 당연직 이사로 들어가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최창신 회장에게 몸을 바짝 낮추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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