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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계선수권 개최지로 중국 우시 선정WT 임시집행위원회 열려...세계장애인선수권과 동시 개최
  • 푸자이라=양택진 기자
  • 승인 2018.11.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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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태권도그랜드슬램챔피언스시리즈가 열리는 중국 우시가 2021년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21일(현지시각), WT 임시집행위원회가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노보텔호텔서 열렸다.

조정원 총재(왼쪽 다섯번째)와 2021 세계태권도선수권,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 개최지로 선정된 우시 부시장 리우시아(Liu Xia) 및 우시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장면.

이날 집행위원회는 2021년 세계선수권과 세계장애인선수권 개최지로 중국 우시를 선택했다.
이로써 2021년 세계선수권은 세계장애인선수권과 동시에 개최될 전망이다. 

집행위원회 시작 전에는 지난 8월 별세한 낫 인드라파나(Nat Indrapana) 전 WT 부총재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기리는 시간도 가졌다.

다음 집행위원회는 2019년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영국 맨체스터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기간 중 열린다. 대회 이틀 전인 13일에 집행위원회, 하루 전인 14일에는 총회가 개최된다.   

한편, 조정원 총재는 집행위원회 전 푸자이라 궁을 방문해 푸자이라 왕세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하마드 빈 모하메드 알 샤르키(Sheikh Mohammed bin Hamad bin Mohammed Al Sharqi)에게 명예 8단증을 수여하고 아랍에미리트 내 태권도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임시집행위원회 다음 날인 22일과 23일에는 2018 월드태권도그랑프리파이널이 개최되고, 24일부터 25일 이틀 동안 같은 경기장에서 2018 월드태권도팀선수권이 열린다.

더불어 23일 저녁에는 WT 갈라 어워즈가 있을 예정이다.

푸자이라=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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