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11.12 월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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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조희경, 우수대회 여자 –67kg급 정상 차지청주공고 나호태 깜짝 결승진출로 최종선발전 직행

계명대 조희경이 우수대회 여자 –67kg급 1위와 함께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직행길에 합류했다.

강원도 철원 실내체육관서 열리고 있는 2018년도 아디다스컵 전국남녀우수선수선발태권도대회 겸 2019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 사흘째, 남자 –58kg급과 +87kg급 여자 –57kg급고 –67kg급 우승자가 가려졌다.

여자 -67kg급 우승과 함께 최종선발전 직행길에 합류한 조희경(오른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여자 –67kg급서는 계명대 조희경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희경은 준결승전서 용인대의 김다빈을 4대 0으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 역시 용인대의 한현정.

조희경은 1회전 한현정을 상대로 몸통공격을 선취하고, 주먹내주며 2대 1로 리드를 시작했다.

이어 조희경은 2회전과 3회전서도 몸통공격을 한 번씩 성공시키며 리드를 지켰고, 최종스코어 7대 3으로 승리하며 1위에 올랐다.

여자 –57kg급서는 수성구청 임소라가 경희대 유지혜를 결승전서 만나 4대 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57kg급 1위에 오른 임소라(왼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남자 –58kg급서는 청주공고 나호태와 한국가스공사 권혁진이 결승에 올랐으나 권혁진이 경기 전 기권했다.

남자 +87kg급서는 한국가스공사 박윤근과 같은 팀 박재광이 결승에 진출해 경기가 시작되었으나 박윤근의 일방적인 몸통공격에 박재광이 고의로 점수를 허용하며 27대 0으로 점수가 벌어진 상황에서 주심이 직권승을 선언해 경기를 종료시켰다.

이번 대회 1,2위자에게는 내년 2월에 제주도에서 열리는 2019년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직행티켓이, 3위자에게는 1차 선발전 티켓이 주어진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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