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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협회장에 김영인 전 단국대 교수 당선“공개채용으로 투명한 행정 펼칠 것”

불법선거로 공석이던 세종시태권도협회장에 김영인(67세) 전 단국대 교수가 당선되었다.

지난 18일, 세종시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세종시 신신웨딩홀 컨벤션센터에서 회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총회를 개최, 재적 대의원 87명 중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42표를 얻은 김영인 후보가 정시래 후보를 11표차 누르고 새로운 세종시태권도협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김영인 당선자(오른쪽)이 당선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단국대학교 체육학과 이학박사 출신의 김영인 당선인은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 많은 여성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한 지도자로,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했다.

2004년에는 단국대학교에 태권도학과를 개설해 2016년 퇴임 때까지 강단에서 후학양성에 힘썼다. 최근에는 대한태권도협회(KTA)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김영인 당선인은 “그동안 세종시태권도협회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문제와 갈등을 회원들과는 대화를 통해, KTA와 세종시체육회와는 유기적 관계를 통해 풀어나갈 것이다. 또 세종시태권도협회 운영은 편중된 인사 없이 공개채용을 기본으로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투명한 행정을 펼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종시태권도협회는 지난 2016년 6월 서성석 후보자가 회장에 당선되었지만 정략회의 개최 및 이익 제공 등의 의사표시에 의한 금지행위 등으로 대한체육회에 민원이 제기, 그해 12월 회장 인준이 거부된 바 있다.

심대석 기자  dssim2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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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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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 2018-11-01 16:32:24

    태권도협회 운영비,직원월급 등등 단체등록 관장들이 뼈빠지게 고생해서 회비 내고 회장은 회원도 아닌 사람이 회장 출마 할 수 있는 규정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 합니다.
    회장은 단체등록 회원에게 자격을 주어야 하고
    협회 발전을 위해 비회원이 해야 한다면 소속 시도에 주소을 둔자로 협회 발전 기금을 년마다 찬조할수 있는 규정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삭제

    • 규정 2018-10-30 15:30:14

      태권도협회 ,도,군,구 회장선거 규정 바뀌어야 합니다
      생각--1.직선제로 회장선출 2. 회비납부하는 회원중 자격부여 3. 비회원 출마시 년3000만원 발전기금 납부 약속자 ---말로는 봉사니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봉사를 왜 경쟁을 통해서 하는지 웃기지 않나요   삭제

      • 2018-10-30 15:21:45

        외부인이 와서 회장을 한다
        태권도 규정 참 웃깁니다
        세종시 회장은 세종시와 관련있는 인사가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현재 단체등록회원 중에서 뽑아야지 왜 ....   삭제

        • dldldl 2018-10-30 07: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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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 2018-10-29 10:02:57

            참 인물이 없나보구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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