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12.14 금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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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르, 유스올림픽 은메달 획득...임성빈 동유스올림픽 첫째 날 러시아 금메달 휩쓸어

강미르(성주여중)가 유스올림픽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성빈(한성고)은 예선대회 부진을 씻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2018 유스올림픽’ 태권도경기가 막을 올린 가운데 여자 –44kg급에 출전한 강미르가 2위, 남자 –48kg급에 출전한 임성빈이 3위를 차지했다.

여자 -44kg급 2위를 차지한 강미르(오른쪽)의 공격 장면.

강미르는 유스올림픽 예선대회 결승전서 패배를 안겼던 러시아의 폴리나 셰르바코바(Polina SHCHERBAKOVA)에게 또 무릎을 꿇었다.

시드 2번을 받고 출발한 강미르는 준결승서 크로아티아의 레나 스토즈코비치(Lena STOJKOVIC)를 16대 13으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예상대로 셰르바코바 폴리나와 만났다. 강미르는 지난 4월 튀니지 함마메트에서 열린 유스올림픽 세계 예선대회 결승전서 셰르바코바 폴리나에게 패했다.

강미르는 셰르바코바 폴리나를 맞아 복수전에 나섰지만, 결국 6대 12로 패하며 은메달을 따내는데 만족했다.

임성빈 역시 예선대회서 패배를 안겼던 우즈베키스탄의 울루그벡 라쉬토브(Ulugbek RASHITOV)에게 발목을 잡혔다.

남자 -48kg급 시상식 장면.

임성빈은 첫 경기인 8강전을 통과하면서 동메달을 확보했지만, 준결승서 울루그벡 라쉬토브에게 10대 21로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유스올림픽 첫째 날 열린 여자 –44kg급과 남자 –48kg급 금메달은 모두 러시아가 휩쓸었다. 남자 –48kg급 결승전에서는 예선대회 1위를 차지한 울루그벡 라쉬토브를 러시아의 드미트리 쉬스코(Dmitrii SHISHKO)가 잡아내며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대회 둘째 날 여자 –49kg급 이예지(흥해공고)와 남자 –55kg급 김강민(충남체고)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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