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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파 정상효, 경상남도 첫 품새 국가대표 선발[이사람] 경상남도 부림태권도 정상효 관장
  • 경남= 백성경 기자
  • 승인 2018.10.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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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전라북도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세계품새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공인 품새 남자 60세 이하부에서 정상효 관장(부림태권도)이 1위를 차지했다.

평소 품새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꾸준한 수련이 결실을 맺었다. 또한, 정상효 관장의 첫 국가대표 선발은 경상남도 지역 태권도 발전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정상효 관장(가운데)이 수련생들 앞에서 지도를 하고 있다.

정상효 관장은 25년차 베테랑 지도자다. 줄곧 품새 수련에 대해 애착을 가져왔다. 내로라하는 품새 팀들의 틈바구니에서 홀로 몸을 풀고 경기에 임했다.

물론 국가대표 선발은 결코 쉽지 않았다. 대회장에서 동작들을 눈으로 보고, 도장에서 흘린 땀방울만으로는 기량을 끌어올리기 어려웠다.

그러나 꾸준한 수련과 수많은 대회 경험이 결과로 이어졌다. 늘 2, 3등을 하던 정상효 관장은 올해 첫 대회를 금메달로 시작했다. 실업연맹회장기 천권1부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고, 대통령기까지 우승을 하며 자신감이 생겼다.

무리한 연습으로 인해 체력저하와 자신과의 싸움에서 한계에 부딪힐 때면 스승인 장기복 경남 기술심의회 의장의 격려로 힘든 과정을 극복했다.

정상효 관장은 수련생들에게도 ‘노력’을 강조한다. “꿈을 가져라. 그리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조언을 반복한다. 

정상효 관장이 오는 11월, 제11회 세계품새선수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정상효 관장(왼쪽)과 스승인 장기복 경남 기술심의회 의장.

경남= 백성경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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