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10.23 화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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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발전 제2의 심장, 아킬레스건염 주의②김행부 원장, 본브릿지 정형외과(무릎,발목관절 전문의)

아킬레스건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방문했어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치료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은 증상개선이 중요합니다.

주로 비수술적 치료인 약물요법과 스트레칭 등의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기브스를 이용한 고정치료 등을 통해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김행부 원장.

하지만 발병한지 오래됐고, 앞선 보존치료에도 호전을 보이지 않는다면 이미 아킬레스건 변성이 심한 만성환자로 판단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게 된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25%정도가 조기치료를 놓쳐 수술적 치료를 받게 됩니다.

과거의 수술적 치료는 병변부위를 광범위하게 절개하고 염증을 제거해 회복 속도가 느리고 흉터도 크게 남았지만, 최근에는 관절내시경이나 미세절개를 통해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내외로 미세하게 절개해 수술이 이뤄지기 때문에 감염 위험과 합병증 발생 위험이 낮을 뿐더러 입원 기간이 짧고 부담없이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만족감이 더 큰 수술입니다.

아킬레스건은 인간이 앞으로 걸을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힘줄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뛰거나 힘차게 뛰어 옆차기를 위해선 아킬레스건 관리를 소홀히 해선 안됩니다.

아킬레스건염 예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운동이나 외부 활동 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고 쉴 때는 앞쪽 무릎을 구부려 뒤쪽 다리의 아킬레스건이 팽팽하게 당겨지도록 스트레칭 해주면 평생 건강한 아킬레스건을 가질 수 있습니다.

태권도신문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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