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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섭 문경협회장, “내년 국방부장관기 유치하겠다”[인터뷰] 임종섭 경북 문경시태권도협회 회장
  • 경북=장태영 기자
  • 승인 2018.08.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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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부터 사흘간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경상북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풍성한 화제를 남기고 막을 내렸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경기장 지원 및 안전관리, 그리고 문경, 영주 출신 아시안게임 품새 금메달리스트 강민성과 은메달리스트 최동아를 초청한 사인회까지.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원만한 대회를 운영한 임종섭 문경시협회 회장을 만났다.

임종섭 문경협회장(가운데)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최동아(왼쪽), 강민성(오른쪽).

Q. 문경지역 태권도 현황은 어떤지?

우선 현재 12개 도장에 1,000여 명의 수련생이 있다. 지난 2013년 9월에는 국군체육부대(상무)가 이전하며 2015 국제군인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기도 했다. 2013년부터 매년 경북회장기, 경북도지사기, 경북도민체전 등 큰 대회를 유치하여 문경지역 경기력발전 및 태권도인구 저변확대 이바지에 노력하고 있다.

Q. 폭염과 태풍 때문에 대회 준비가 쉽지 않았을 텐데?

대회를 앞두고 태풍 ‘솔릭’ 때문에 우리지역에도 영향을 미칠까 많은 고민을 했다. 다행히 큰비는 내리지 않았고, 정문용 경북협회 사무국장의 추진으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회를 준비했다. 무엇보다 임종식 경북 교육감이 직접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해주어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

Q. 문경회장으로서 앞으로 협회를 이끌어 나갈 계획은?

지난 2017년 8월, 문경협회와 문경생활체육연합회가 통합하면서 회장에 취임을 했다. 문경이 경북 북단의 작은 도시에 불과하지만 국군체육부대가 위치하고 있다. 우선 회원들에게 약속했던 화합과 소통을 목표로 2년 연속 가족동반 여름야유회도 마련했다. 내년에는 제28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를 문경에 유치하고 싶은 것이 소망이다. 문경협회, 문경시청, 경북협회도 국방부장관기 유치를 위해 전념하고 있다. 문경은 국제군인체육대회를 훌륭히 치룬 경험과 볼거리, 먹거리, 숙박, 교통 등 시설에 어느 도시보다 내실 있고 짜임새 있게 준비할 것이다.

Q. 평소 소신은?

태권도 외길인생으로 지난 1992년 화랑도체육관을 개관하면서 제자들에게 일체유심조(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임을 뜻)를 강조했다. 매사에 마음을 크게 열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소신 있는 결정을 생활화 할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임종섭 문경협회장.

경북=장태영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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