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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고신대 총장배 태권도대회 성료부산 강서실내체육관서 6개국 4,300여 명 참가
  • 심대석 기자
  • 승인 2018.08.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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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9회째를 맞은 ‘제9회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가 주최하고, 부산시태권도협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영도구태권도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국내는 물론 세계 6개국 4,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제9회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장면.

겨루기, 품새, 태권경연, 태권체조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열린 이번 대회에는 특히 탄자니아, 캄보디아, 라오스,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각 부문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첫날 열린 개회식에는 박가서 부산시태권도협회 명예회장을 비롯해 부산시협회 관계자들과 장용갑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이환선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행정부회장 등 많은 태권도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서재수 고신대학교 특임부총장과 교무위원들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을 격려했다.

식후 행사로는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시범단이 영화 ‘암살’을 배경으로 만든 스토리 공연을 선보여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대회를 진두지휘한 이정기 학과장은 “이번 여름동안 학생들과 함께 해외 5개국 순회와 세계태권도한마당 대회를 비롯해 여러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등 분주한 시기를 보냈지만 한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해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내년에도 참가선수들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는 방학 때마다 학생들이 4~5개 팀으로 흩어져 시범공연, 교육봉사, 국가대표들과의 친선경기 등을 통해 글로벌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심대석 기자  dssim2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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