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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왕’ 박태준, 문체부장관기 점수차승 금메달이찬영, 유희서 꺾었지만 결승전서 역전패
  • 류호경 기자
  • 승인 2018.08.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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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왕 출신 박태준(사당중)이 문체부장관기서 화려한 연속 나래차기를 앞세워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핀급 우승을 차지한 박태준(오른쪽)의 얼굴공격 장면

박태준은 5일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 핀급 결승전서 박민(광주체중)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박태준은 1회전부터 박민을 압도했다. 몸통 밀어차기에 이은 오른발 얼굴 돌려차기로 가볍게 선취점을 획득했고, 박민의 발차기를 완벽하게 막아내며 11대 0으로 달아났다.

특히, 박태준은 시원한 나래차기 공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3회전 종료 45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29대 9, 점수차승으로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라이트급 결승전에서는 이정민(부산부흥중)이 우승 후보로 꼽힌 이찬영(사당중)을 무너뜨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정민은 2회전까지 이찬영의 단타 공격에 막혀 7대 11로 끌려갔지만, 3회전서 왼발 얼굴공격과 감점을 얻어내며 17대 17, 동점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종료 4초를 남겨놓고 이찬영의 오른 앞발 공격을 오른 앞발로 맞받아치며 19대 17로 역전승을 완성했다.

같은 날 열린 여중부 핀급에서는 오서린(칠곡중)이, 라이트급에서는 김소연(오정중)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한편,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1일까지 열전을 이어간다.

역전 우승을 차지한 이정민(오른쪽)의 얼굴공격 장면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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