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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태권도, 경남협회장기 남자초등 고학년부 우승제28회 경남협회장기 겸 전국체전 대표선수 2차 평가전 열려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8.06.1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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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태권도가 제28회 경상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남자초등 고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제99회 전국체전에 출전할 경남 대표를 가리는 고등부 2차 평가전에서는 경남체고가 8체급, 마산구암고가 4체급, 그리고 양산고와 창원용호고가 2체급서 1위를 차지했다.

제28회 경남협회장기 남자초등 고학년부 종합시장식 기념촬영 장면.

지난 15일, 제28회 경상남도 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겸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경남대표선수 2차 평가전이 합천군실내체육관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경남 태권도 꿈나무들의 잔치 협회장기 대회 남자초등부 고학년부에서는 드림태권도가 금 2, 은 1, 동 1개로 1위를 차지했다.

드림태권도는 남초 고학년부 페더급에서 석성욱, L-미들급서 오준산이 금메달을, L-헤비급서 강호일이 은메달, 그리고 헤비급서 임태현이 동메달을 차지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금 1, 은 3개를 차지한 일동태권도장, 3위에는 금 1, 은 1, 동3개를 차지한 동아대태권스쿨이 이름을 올렸다.

남초 중학년부에서는 금 2, 은 1개를 획득한 동아대체육관이 1위에 올랐고, 금 2개를 차지한 동아대태권스쿨과 은 2, 동 1개를 차지한 고현힘찬체육관이 각각 준우승과 3위에 올랐다.

제28회 경남협회장기 대회 장면.

올해 10월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전에 출전할 고등부 대표 선수를 가리는 2차 평가전에서는 경남체고가 남자부 3개 체급, 여자부 5개 체급서 1위를 배출했으며, 마산구암고가 남녀 각각 2개 체급씩, 양산고가 남자 2개 체급, 창원용호고가 남녀 각각 1개 체급서 1위를 차지했다.

경남협회는 3차 평가전을 통해 전국체전에 출전할 대표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1,2차전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자동으로 전국체전 고등부 대표로 출전한다.

대회 이틀째인 지난 16일 오전 11시에 치러진 개회식에는 박상수 경남협회 회장, 이용우 합천군협회 회장, 하창환 합천군수, 문준희 제7대 민선 합천군수 당선인 등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지도자와 임원들을 격려했다.

박상수 회장은 “불철주야 후진양성을 위해 지도를 아끼지 않는 일선 도장 및 학교 지도자들의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충실한 훈련으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기른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확인해 장차 자랑스러운 경남 태권도인으로 발판을 마련, 향후 전국대회를 비롯한 국제대회에 참가해 입상하는 꿈을 그리기 바란다”고 대회사를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동아대 시범단의 사전 공연을 펼쳤으며, 박성근 청룡태권도장 관장에 대한 국기원 표창장 및 김수금 가회중학교 교사에 대한 대한태권도협회(KTA) 표창장 수여식이 열렸다.

박상수 경남협회 회장(오른쪽)이 지난 5월 소년체전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도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는 장면.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품새 경기가 펼쳐진다.

한편, 이번 대회 겨루기 부문에는 초등부에서 일반부까지 762명이 참가했으며, 품새는 페어전 36개 팀, 단체전 61개 팀, 그리고 개인전 482명이 출전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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