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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재단, 동유럽 종횡무진하며 태권도 외교 잰걸음러시아, 벨라루스, 에스토니아 방문해 태권도 입지 강화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8.06.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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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하 진흥재단)이 러시아, 벨라루스, 그리고 에스토니아 재외공관 및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동유럽 내 태권도 입지 강화와 보급을 위해 종횡무진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벨라루스 민스크에 위치한 ‘우루치예’(벨라루스 스포츠 궁전)에서 벨라루스 어린이태권도시범단, 2017 벨라루스 K-POP 페스티벌 우승팀 등이 참가한 행사에서  태권도원 시범단이 멋진 공연을 펼쳤다.

벨라루스 시범을 마친 후 기념촬영 장면.

이날 행사에는 이상욱 진흥재단 이사장과 김용호 주벨라루스 대사, 뱌체슬라프 두르노프 벨라루스 체육부 제1차관이 참석했으며, 태권도원 시범단은 3천 여 명의 현지 관객 앞에서 격파와 품새, 그리고 태권무 등 다양한 시범공연을 펼쳐 관객들로부터 탄성과 박수를 받았다.

벨라루스 민스크는 내년 유러피안 게임 개최지이며, 진흥재단은 유러피안 게임에 앞서 태권도 보급과 활성화 등을 위해 벨라루스 대사관 초청으로 방문했다.

이에 앞선 진흥재단은 지난 8일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 체육관에서 열린 ‘FELL KOREA in MOSCOW’ 한류문화제에도 참가했다.

이날 문화제에는 6천 여 명의 관객이 참가한 가운데 유명 K-POP 가수들의 공연과 태권도 시범공연이 펼쳐졌으며, 진흥재단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태권도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벨라루스를 거쳐 진흥재단은 에스토니아를 찾아 발트 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의 체육기관 주요 인사 및 태권도협회와 업무협의, 그리고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시범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이상욱 진흥재단 이사장은 “동유럽에서 이번 활동을 통해 태권도 비활성화국가 내 태권도 입지 강화와 각국 정부 및 체육계 인사들과의 활발한 태권도 외교를 펼쳤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태권도 활성화 및 진흥·보급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벨라루스에서 선보인 태권도원 시범단의 공연 장면.

한편 진흥재단은 벨라루스 체육대학과 업무협약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태권도 인지도 상승과 활성화를 위한 태권도 외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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